유영철, 왕조1동 순천시의원 당선…8년 만에 의회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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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 왕조1동 순천시의원 당선…8년 만에 의회 복귀

  • 승인 2026-06-04 09:39
  • 수정 2026-06-04 10:52
  • 신문게재 2026-06-05 4면
  • 전만오 기자전만오 기자
유영철프로필사진
유영철 순천시의원 당선자.(사진=유영철 사무소 제공)
8년 만에 전남 순천시의회 재입성에 도전한 유영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되며 의회 복귀에 성공했다.

유 당선자는 3일 저녁 늦게까지 실시된 순천시의원 선거 바선거구(왕조1동) 개표 결과 3950표(17.2%)를 얻어 순천시의회 입성을 확정지었다.

민주당 공천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한 것으로 평가받던 '1-다' 기호를 받았지만, 선거 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지지 호소와 현장 중심의 선거운동을 펼치며 지지를 끌어냈다.

유 당선자는 '왕조1동 숙원사업, 유영철이 반드시 해내겠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지역 현안 해결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노인복지회관 건립 추진 공약이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건강생활지도센터 설치 ▲수영장 건립 추진 ▲왕운중학교 인근 70어린이공원 개선 ▲조례호수공원의 순천시 이관 추진 ▲정원초등학교 신설 추진 등 생활밀착형 공약도 유권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유 당선자는 과거 제7대 순천시의원 재임 시절 왕조1동 주민센터 증축 사업을 추진해 완공한 경험이 있으며, 이러한 성과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유 당선자는 "다시 한 번 믿고 지지해 주신 지역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과 늘 함께하며 지역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유 당선자는 왕조1동의 생활 인프라 확충과 복지시설 확대, 교육·체육환경 개선 등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순천=전만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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