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세종시장직 인수위, 본격 담금질… 시민 의견수렴 스타트

  • 정치/행정
  • 보도자료

조상호 세종시장직 인수위, 본격 담금질… 시민 의견수렴 스타트

지난 10일부터 여민동행폰 개통으로 문자 의견수렴
시청 홈페이지 배너와 연동한 누리집도 본격 운영
누리집 내 '인수위에 바란' 코너로 정책 제안 받기

  • 승인 2026-06-12 10:23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장직 인수위원회 누리집 화면
조상호 세종시장직 인수위 누리집. (사진=인수위 제공)
민선 5기 세종시 정부의 성패는 역시 기본에 충실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그 시작점은 7월 20일까지 조상호 세종시장직 인수위원회를 통해 찾게 된다. 현안 대응과 미래 전략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대시민 의견수렴 핵심 코스다.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영)는 인수위 누리집 개설과 함께 업무용 이동전화 '여민동행폰'을 개통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 의견을 더 넓고 더 크게 청취한다.

시민의 삶을 내 상처 돌보듯 하겠다는 뜻의'시민여상(視民如傷)'을 실현하기 위한 소통 창구 중 하나로, 시정을 시민의 눈에서 바라보고 풀어가기 위해 운영된다.

일단 누리집(http://www.sejong.go.kr/committee/sub01_05.do)에 가면, 조상호 당선인이 선거기간 제시한 전체 공약을 확인할 수 있고, 시민제안 코너 '인수위에 바란다'를 활용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정책을 제안하거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다.

여민동행폰(010-3408-0365)'은 출범 첫날인 10일부터 개통하고 문자 메시지로 시민 의견을 받는 루트로 활용 중이다. 누리집은 세종시청 홈페이지에 접수해 해당 배너를 클릭해도 들어갈 수 있다.

인수위는 누리집과 여민동행폰 운영을 통해 접수된 시민 의견을 분야별, T/F별로 배분하고 면밀히 검토해 시정 5기 핵심과제 도출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인수위 조직은 현재 행정수도 완성과 재정 안정화, 상권 활성화까지 3개 TF팀에다 ▲기획조정 ▲보건복지 ▲문화체육관광 ▲도시주택환경 ▲균형발전교통 ▲안전자치 ▲경제산업 등 모두 7개 분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이현정 인수위 대변인은 "시정 5기 핵심 현안을 시민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반영하기 위해 인수위 누리집과 여민동행폰을 운영한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은 충실히 검토해 시정 5기 핵심과제에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제5대 세종특별자치시장직 인수위원회 여민동행폰 운영
이 전화번호로 문자를 보내면, 다양한 의견을 접수할 수 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특수영상영화제, 'DFX OTT어워즈' 대전의 가을 밤을 빛내다
  2.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3.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4. 대전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전용석 전 농민신문사 전무
  5. "시민이 주체로" 21일 금강수목원 재개장 맞이 프로그램
  1. 교단에 선 산울학교 교장… 초·중 경계 허문 '수업 나눔'
  2. [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총학생회와 2만 학우에게 호소문 발표
  3. 조성칠 "대전발전 목표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
  4. 길배수 트라이포드건설 대표, 대전시체육회에 발전 기금 500만원 기탁
  5. [날씨]18일 오후부터 차차 맑아져…주말 대체로 맑음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테크노파크 특감 착수… `용역 비리` 파헤친다

세종시, 테크노파크 특감 착수… '용역 비리' 파헤친다

<속보>=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의 '자율주행 관제센터 보수·관리 용역' 비리 의혹과 관련, 세종시가 21일 특정 감사에 착수한다. <중도일보 2026년 9월 17일자 4면 보도> 김효숙(어진·나성동)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이 16일 해당 용역의 특정 업체 특혜 의혹과 불법 하도급 정황, 불필요한 예산 집행 등 의혹을 제기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진상 규명을 요구한 데 따른 조치로 다가온다. 이와 함께 세종TP도 17일부터 자체 특정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부 감사 시스템을 통해 관련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고 문제를..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대전오월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 '달빛 호랑이 이야기'를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비로운 '달빛 호랑이'를 테마로 전래동화와 한가위 정서를 접목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전래동화 이야기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달빛 호랑이의 수수께끼'를 비롯해 민속놀이를 즐기는 '달빛 한가위 놀이마당',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한가위 사진관' 등을 운영한다. 또 한복을 입은 호랑이 캐릭터 '달호'가 오월드 곳곳에서 방문객들과 만나 랜덤 게임과 미니 선물 증정 이벤트를..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이재명 대통령이 세종을 행정수도, 서울을 경제수도로 하는 이(二)수도 체제를 선언하자 지역사회에서 환영 입장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미이전 공공기관의 세종 이전을 공식화한 데 이어 이 대통령의 언급까지 더해지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의지가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온 행정수도 건설을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며 "뉴욕과 워싱턴처럼 경제수도 서울, 행정수도 세종의 경제·행정 이수도 시대를 열겠다"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