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충남 동반성장협의체 적극 참여

  • 충청
  • 태안군

서부발전, 충남 동반성장협의체 적극 참여

'Team 충남 마켓' 제안,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 승인 2026-06-18 09:26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동반성장협의체
한국서부발전이 충남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정부·기업·공공기관과 함께하는 동반성장협의체에 합류했다.(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충남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정부·기업·공공기관과 함께하는 동반성장협의체에 합류했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17일 이정복 사장을 비롯해 동반성장위원회, 충청남도,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열린 '충남지역 동반성장협의체 업무협약(MOU)'에 참여했다.

'충남지역 동반성장협의체'는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기업, 금융기관 등이 함께하는 상생 플랫폼으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 소비 촉진,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 발굴을 목표로 한다.

서부발전은 본사가 위치한 태안군을 비롯해 충남 전역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과제 발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서부발전이 제안한 'Team 충남 마켓' 프로젝트는 지역 대표 축제와 전통시장을 연계해 방문객 소비가 지역 상권으로 이어지도록 기획됐다.

협의체는 '충남 로컬맛집 전국화 프로젝트'와 'Team 충남 마켓'을 우선 과제로 선정했으며, 향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활용 확대와 축제 연계 소비 촉진 프로그램 운영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부발전은 이번 협약으로 공기업이 지역경제와 상생협력의 촉진자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사례로, 충남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복 사장은 "이번 협의체는 지역의 다양한 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협력 방안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특히 'Team 충남 마켓'이 지역축제와 전통시장, 골목상권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소비 촉진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담양군, 전남도 예쁜정원 콘테스트 최우수상·우수상 석권
  2. 전쟁 끝났는데 홀짝제 풀리나…차량 2부제 완화 여부 관심
  3. 성남 원도심, 대규모 정비사업 본격화…도시 균형발전 시험대 오른다
  4. “돈 주면 수용자 챙겨주겠다”… 대전교도소 교감 징역 3년 구형
  5. “도심 속 워터파크가 공짜”… 청주시 어린이 물놀이장 ‘피켓팅’ 시작된다
  1. 충남대 통합 찬반투표 앞두고 쟁점 재점화…17일 대토론회
  2. 글로벌 우주 강자들과 어깨 나란히…ISS2026 충청 우주기업들
  3. [현장의 사람들] 불길이 남긴 흔적 쫓아 원인 밝힌다…대전동부소방서 곽맹걸·이태규·김재능 화재조사관
  4. 오석진 "소통·청렴이 최우선"…인수위 첫 업무보고 돌입
  5. 화재 원인 다양·복잡해지는데…소방 화재사례 공유 체계 '미비'

헤드라인 뉴스


앵커 평가부터 특성화 경쟁까지… 대전 고등교육 새 시험대

앵커 평가부터 특성화 경쟁까지… 대전 고등교육 새 시험대

대전의 고등교육 혁신 체계가 전환점을 맞고 있다. 교육부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앵커)로 개편해 첫 성과평가에 나선 가운데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양성과 국가대표 거점국립대 육성, 사립대 특성화 사업도 본격 추진하면서 지역 대학들이 새로운 경쟁 환경에 들어섰다. 17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 따르면 두 기관은 전날 국가철도공단 대강당에서 '2026년 앵커 연차점검 및 초광역 인재양성 기본계획 설명회'를 열고 연차점검 추진 방향과 신규 사업 계획을 안내했다. 교육부는 올해부터 라이즈를 앵..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대전의 아들 황인범 월드컵서 아시아 유일 베스트일레븐 선정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눈부신 경기력을 뽐낸 '대전의 아들' 황인범이 월드컵 선수들 중 베스트 일레븐에 뽑히며 활약을 인정받았다. 글로벌 축구 콘텐츠 매체인 '매드 풋볼(MAD FOOTBALL)'은 월드컵 조별리그 A~H조 1차전 중간 베스트 일레븐을 선정했다. 황인범은 4-3-3 포메이션으로 선정된 베스트일레븐에서 미드필더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아시아권에선 유일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남은 미드필더 두 자리는 자말 무시알라(독일), 페드리(스페인) 등이다. 황인범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청년이 미래-2편]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대전시가 잇는 청년들의 인연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싶지만, 도대체 어디서 만날 기회를 찾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다는 마음은 있어도 일상 속에서 만남의 기회는 점점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비대면 문화와 개인화된 생활방식으로 새로운 사람을 만날 접점이 감소한 데다, 학업과 취업 준비, 바쁜 직장 생활 등으로 인해 관계를 형성할 시간적 여유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또한, 온라인 중심의 만남이 늘면서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만남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요.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새로운 만남'을 갈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대전시가 마련..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