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교통안전정보(MTIS) 앱 지도 서비스 통합… 선박 종사자 편익 강화

  • 정치/행정
  • 보도자료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앱 지도 서비스 통합… 선박 종사자 편익 강화

해양교통안전공단, 주변 해역의 안전 정보 한눈에 확인 지원
내 선박 위치·해양사고 위험예보·물 때 정보 등 실시간 제공
관심 해역 등록하면, 기상특보와 항행경보 알림도 받는다

  • 승인 2026-06-19 10:59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MTIS 모바일 앱의 지도 기반 서비스를 통합하여 선박 위치와 사고 위험, 물때 등 분산된 해양 안전 정보를 한 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개편했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이용자는 관심 지점을 설정해 맞춤형 기상 및 항행 정보를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으며, 주변 해역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해 안전한 항해를 위한 의사결정에 도움을 얻게 됩니다.

공단은 4년 연속 공공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MTIS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선박 종사자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해양 안전 정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붙임1]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모바일 앱의 지도 서비스 화면
해양교통안전정보(MTIS) 모바일 앱의 지도 서비스 화면. (사진=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공)
해양교통안전정보(이하 MTIS) 모바일 앱의 지도 기반 서비스가 통합되면서, 선박 위치와 위험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게 됐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안영철 이사장)은 이용자가 선박 위치를 중심으로 주변 해역의 안전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이 같은 조치를 단행했다.

엠티스(MTIS)는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구축·운영 중인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 정보시스템으로, 다양한 해양교통안전 정보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여객선 교통정보(PATIS)와 해양사고 분석, 우리 선박 관리, 해상교통 혼잡 정보 등을 포함한다.

2023년 9월 출시 이후 누적 이용 건수 1100만 회, 앱 다운로드 4만 7천 건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 호응도가 좋다. 그 결과 최근 '모바일 어워드 코리아 2026' 공공서비스 부문에서 4년 연속 대상도 수상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그동안 개별 화면으로 제공하던 실시간 교통혼잡, 내 선박 위치, 사고위험 해역, 물때·등대표 등 다양한 공간정보를 동시에 한 화면에서 볼 수 있도록 한 데 있다.

엠티스(MTIS) 이용자는 일반지도와 해양교통 정보, 위험예보 등 원하는 배경지도를 선택한 후 물때·등대표 정보를 추가로 표시할 수 있다.

선박 종사자는 실시간 선박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 해역 상황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어 운항 전 안전점검과 항해 중 의사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를 모은다.

공단은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관심 지점' 기능도 새롭게 도입했다.

항만과 항로, 조업해역 등 자주 확인하는 위치를 저장해 그룹별로 관리할 수 있으며, 관심 해역으로 설정한 지역의 기상특보와 항행경보, 물때 정보도 푸시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다.

안영철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개편은 분산된 해양안전 정보를 하나의 지도에서 통합해 이용자가 선박 위치를 중심으로 주변 해역 상황을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국민과 선박종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해양안전 정보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희택 기자

KakaoTalk_20260619_104922401
사진 좌측부터 MTIS 모바일 앱 지도 서비스 개편 화면 중 배경 지도와 물 때, 등대표 선택 이미지, MTIS 모바일 앱 지도 서비스 개편 화면 중 푸시 배지 알람 이미지, MTIS 모바일 앱 지도 서비스 개편 화면 중 관심 지점 등록 이미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특수영상영화제, 'DFX OTT어워즈' 대전의 가을 밤을 빛내다
  2.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3.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4. 대전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전용석 전 농민신문사 전무
  5. "시민이 주체로" 21일 금강수목원 재개장 맞이 프로그램
  1. 교단에 선 산울학교 교장… 초·중 경계 허문 '수업 나눔'
  2. [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총학생회와 2만 학우에게 호소문 발표
  3. 조성칠 "대전발전 목표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
  4. 길배수 트라이포드건설 대표, 대전시체육회에 발전 기금 500만원 기탁
  5. [날씨]18일 오후부터 차차 맑아져…주말 대체로 맑음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테크노파크 특감 착수… `용역 비리` 파헤친다

세종시, 테크노파크 특감 착수… '용역 비리' 파헤친다

<속보>=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의 '자율주행 관제센터 보수·관리 용역' 비리 의혹과 관련, 세종시가 21일 특정 감사에 착수한다. <중도일보 2026년 9월 17일자 4면 보도> 김효숙(어진·나성동)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이 16일 해당 용역의 특정 업체 특혜 의혹과 불법 하도급 정황, 불필요한 예산 집행 등 의혹을 제기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진상 규명을 요구한 데 따른 조치로 다가온다. 이와 함께 세종TP도 17일부터 자체 특정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부 감사 시스템을 통해 관련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고 문제를..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대전오월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 '달빛 호랑이 이야기'를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비로운 '달빛 호랑이'를 테마로 전래동화와 한가위 정서를 접목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전래동화 이야기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달빛 호랑이의 수수께끼'를 비롯해 민속놀이를 즐기는 '달빛 한가위 놀이마당',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한가위 사진관' 등을 운영한다. 또 한복을 입은 호랑이 캐릭터 '달호'가 오월드 곳곳에서 방문객들과 만나 랜덤 게임과 미니 선물 증정 이벤트를..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이재명 대통령이 세종을 행정수도, 서울을 경제수도로 하는 이(二)수도 체제를 선언하자 지역사회에서 환영 입장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미이전 공공기관의 세종 이전을 공식화한 데 이어 이 대통령의 언급까지 더해지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의지가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온 행정수도 건설을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며 "뉴욕과 워싱턴처럼 경제수도 서울, 행정수도 세종의 경제·행정 이수도 시대를 열겠다"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