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9기 계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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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계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주요업무보고 완료

공약사업 실행방안 점검, 현안 문제 지적
주요 사업 검토, 향후 개선방향 제시

  • 승인 2026-06-22 17:2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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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9기 계양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민선9기 공약사업과 주요 당면현안을 검토하고 있다./사진=민선9기 계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제공
민선9기 인천 계양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계양구 주요 부서와 산하기관으로부터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구정 운영 방향과 공약사업 이행방안을 집중 점검했다.

이번 주요업무보고는 기획예산실, 행정안전국을 시작으로 재정경제국, 주민복지국, 도시관리국 등 구정 전반에 걸쳐 진행됐다. 인수위원들은 각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현황, 공약 연계사업, 향후 추진계획 등을 보고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세부 사항을 점검했다.

보고 과정에서 인수위원회는 ▲시설관리공단 인사 시기 ▲누리종합복지센터 구조 및 동선 ▲구의회 청사 활용 ▲서부간선수로 조형물 이설 ▲대형폐기물 위탁 절차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개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지방채 발행과 기금 차입으로 인한 재정 악화 우려를 지적하며 중장기 재정 건전성 회복 방안을 주문했다.

꽃마루 체육단지와 아라온 문화광장 사업은 규모와 재정 부담, 지역 수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특히 아라뱃길 공연장 건립 계획은 접근성과 운영 가능성 검토가 부족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작전문화공원 소극장 건립 취소와 관련해서도 법률 검토와 손실액 산정이 미흡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인수위원회는 ▲공약사업 실행계획 구체화 ▲재정 여건 고려한 사업 우선순위 조정 ▲현안사업 재검토 및 보완 ▲산하기관 운영 투명성 강화 ▲부서 간 협업체계 구축 ▲구민 체감형 정책 발굴 등을 개선방향으로 설정했다. 또한 주요사업지 현장 점검을 통해 실질적인 추진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주요업무보고는 민선9기 구정 운영의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었다"며 "위원들이 제시한 의견과 현장 확인 결과를 종합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 안정적인 출범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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