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자연과 지속가능성을 세계에 알리다. 「인천나우」 5·6월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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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자연과 지속가능성을 세계에 알리다. 「인천나우」 5·6월호 발간

시민.외국인 누구나 무료 구독
7월17일까지 구독자 참여 이벤트 진행

  • 승인 2026-06-24 10:0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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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우 3+4월호(Vol.98) 발간 홍보 이미지/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가 영문 소식지 「인천나우(Incheon Now)」 5·6월호(Vol.99)를 발간하며 인천의 자연환경과 지속가능한 도시 가치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이번 호는 Connecting with Incheon's Natural Environment를 주제로, 풍부한 생태 자산과 안전한 도시 시스템, 글로벌 교육·문화 콘텐츠를 담아냈다.

이번 호는 인천의 바다, 갯벌, 습지, 섬, 하천 등 다양한 생태 자산을 소개하며, 환경교육도시 재지정 소식을 전했다. 환경교육센터와 저어새생태학습관 등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소개해, 생태 보전과 시민 참여형 환경교육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강조했다.

인천 앞바다를 지키는 인천해양경찰서 구조대의 활동도 비중 있게 다뤘다. 해양사고 대응, 수난 구조, 갯벌 고립 사고 등 다양한 현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지키는 구조대의 역할을 통해 해양도시 인천의 안전 시스템을 부각했다.

특집 인터뷰에서는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 신호철 원장이 공항 의료의 의미를 전했다. 세계와 연결되는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에서 외국인 환자와 이용객, 상주 직원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 인프라를 소개하며, 글로벌 도시로서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학생들의 매거진 프로젝트도 실렸다. 학생들이 직접 인천의 역사와 문화 공간을 탐방하고 기록한 과정을 통해, 글로벌 청소년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인천의 새로운 도시 이야기를 담았다.

'JOIN TRAVEL' 코너에서는 수봉공원 스카이워크와 송도역사공원을 중심으로 도심 속 산책과 휴식, 전망, 역사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여행 콘텐츠를 소개했다. 외국인 독자들에게 인천의 일상적 매력을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외국인 홍보단과 유학생의 인천 생활기를 담은 'I-LIFE', 'I-DIARY' 코너도 수록됐다. 또한 김용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교수의 문화 칼럼에서는 K-컬처와 몰입형 사운드, 미디어 환경 변화 등을 통해 글로벌 문화 콘텐츠의 흐름과 미래를 조망했다.

이번 호 발간과 함께 독자 참여 이벤트도 진행된다. 「인천나우」에 소개된 명소를 활용한 '다른 그림 찾기'와 구독자 리뷰 이벤트는 7월 17일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QR코드와 인천시 영문 누리집을 통해 무료 구독 후 참여 가능하다.

「인천나우」는 격월간으로 연 6회 발간되며 자매·우호 도시, 재외공관, 국제기구,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외국계 기업, 공항 및 관광 시설 등에 배부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미국 스티비 어워드(Stevie® Awards)가 주최한 '2025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국내 지방자치단체 영문 간행물의 품질과 신뢰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호는 인천의 자연환경, 해양안전, 공항의료, 글로벌 교육·문화 콘텐츠를 폭넓게 담아 지속가능하고 열린 도시 인천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인천의 도시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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