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TP, '인천 양자-바이오 협의체' 1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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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인천 양자-바이오 협의체' 1차 회의 개최

"기업 주도형 양자-바이오 융합 논의 본격화"
"인천·강원·충북 초광역 협력 플랫폼 구축"
"수요기업 중심 성과지향 협의체 운영"

  • 승인 2026-06-29 09:0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사진] ‘인천 양자-바이오 협의체’ 1차 회의 개최
인천테크노파크가 지난 26일 송도 포스코타워에서 '인천 양자-바이오 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인천TP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지난 26일 송도 포스코타워에서 '인천 양자-바이오 협의체' 1차 회의를 열고, 양자 기술과 바이오산업 간 융합 가능성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기업 주도로 구성돼 공동 연구와 실증(PoC) 과제를 발굴하고, 양자 기술 기반의 바이오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인천의 바이오산업 역량, 강원의 첨단 융합기술, 충북의 연구개발 기반을 연결하는 '양자-바이오 초광역 협력 플랫폼'을 구축해 수요기업 중심의 선제적 양자 도입과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추진한다.

회의에는 송시영 연세대 명예교수(협의체 의장), 이승훈 서울대 교수, 장문규 한림대 교수 등 학계 전문가와 SDT, GQT코리아 등 양자기술 전문기업, 오가노플러스, 애나그램 등 바이오 수요기업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대 이승훈 교수의 '양자-바이오 최신 기술 트렌드' 강연을 시작으로, 바이오헬스·신약개발 적용 가능성과 생체모사칩(OoC) 오가노이드 임상·실증 플랫폼 접목 방안 등이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양자기술 공급에만 치중할 것이 아니라 수요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조기에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며, 협의체를 성과지향적 조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인천TP는 맞춤형 컨설팅과 공동 R&D 협력을 지원해 초기 리스크를 줄이고, 인근 지역 바이오 인프라와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산업 성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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