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계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활동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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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계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활동 종료

"계양테크노밸리, 핵심 성장동력으로"
"39개 공약사업 확정·6가지 권고사항 제시"

  • 승인 2026-06-30 16:1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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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계양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30일 활동보고서를 의결하고, 민선 9기 계양 구정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사진=민선9기 계양구청장직 인수위원회 제공
민선 9기 계양구청장직 인수위원회가 6월 30일 활동보고서를 의결하고,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인수위원회는 지난 6월 9일 출범 이후 총 8차례 회의와 4차례 주요업무·현안보고, 3차례 현장점검을 통해 구정 전반의 현황과 주요 현안을 폭넓게 검토했다. 각 부서와 산하기관으로부터 주요사업, 재정 여건, 공약사업 추진방향을 보고받으며 사업의 실현 가능성과 주민 체감도, 재원조달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계양아라온, 꽃마루, 서부간선수로, 계양산업단지, 계양테크노밸리 등 주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인수위원회는 민선 9기 구정구호를 "신뢰받는 소통 행정, 첨단 경제 도시 계양"으로 확정하고, 구정비전을 "미래를 선도하는 자족 도시, 구민이 행복한 상생 계양"으로 제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광역·생활 교통망 확충, 원도심과 신도시 상생발전, 골목상권 활성화, 복지 체계 구축, 교육·문화·체육 기반 강화 등 총 39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특히 계양테크노밸리를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아 첨단산업단지 조성, 앵커기업 유치, 철도·광역교통망 확충을 통해 경제 자족 기반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아울러 ▲합리적 의사결정 체계 확립 ▲재정건전성 회복 ▲구민 중심 소통행정 강화 ▲계속사업 객관적 재검토 ▲공약사업 실행력 제고 ▲부서 간 협업체계 강화 등 6가지 권고사항을 새 집행부에 제시했다.

인수위원장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주요 과제를 점검하며 구정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며 "이번 결과가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우 계양구청장 당선인은 "민선 9기 구정의 밑그림을 마련해 주신 인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구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삼아 더욱 책임감 있게 구정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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