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파주장단콩 사용전문점 하반기 신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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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파주장단콩 사용전문점 하반기 신청 시작

  • 승인 2026-07-01 08:39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신청 시작_파주장단콩 상표
파주장단콩 상표=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파주장단콩의 안정적인 소비 기반을 확충하고 상표(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하반기 '파주장단콩 사용전문점'(이하 '전문점') 신청을 7월 31일까지 받는다.

'파주장단콩'은 철저한 생산·이력 관리로 품질을 인정받아 온 파주시 대표 농산물이다. '전문점 제도'는 이 같은 장단콩을 원료로 음식·가공식품·상품 등을 생산하거나 유통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상표 사용권을 부여해 소비자에게는 신뢰를,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 '파주장단콩 사용전문점'은 전국에 총 90개소가 운영 중이며, 2026년 상반기에는 15개소가 지정 갱신을 마쳤고, 신규 5개 업체가 새롭게 지정된 바 있다.

이번 하반기 신청 대상은 상반기 인증 기간이 만료되는 13개소와 신규 지정을 희망하는 업체다. 전문점으로 지정되면 상표 사용권이 발급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서류 검토와 파주시농정등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8월 중 지정 인증서가 발급될 예정이다.

전문점으로 지정된 업체는 파주장단콩을 원료로 한 제품의 생산·유통 전 과정에서 철저한 품질관리를 이행해야 한다. 장단콩 미사용, 관리 소홀 등 운영 지침을 위반할 경우, 지정 취소 등 행정 조치가 뒤따를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품질관리 및 결함 보상(리콜) 준수 각서, 파주장단콩 원료곡 수급 계획서 등을 갖춰 제출해야 하며, '파주장단콩 사용전문점 지정 및 운영지침'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파주=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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