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계룡시의회 공식 출범…전반기 의장 이양희, 부의장 강흥식

  • 충청
  • 계룡시

제7대 계룡시의회 공식 출범…전반기 의장 이양희, 부의장 강흥식

1일 제188회 임시회로 첫발, ‘시민 중심·소통 의정’ 다짐
오는 22일 제189회 임시회 개회, 상반기 주요 업무 보고 등 본격 실시

  • 승인 2026-07-02 07:5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제7대 계룡시의회가 전반기 의장으로 이양희 의원, 부의장으로 강흥식 의원을 선출하며 본격적인 의정 활동의 막을 올렸습니다. 이양희 의장은 개원식에서 집행부와의 소통 및 의원 간 화합을 통한 시민 복리 증진을 강조하며 책임감 있는 의정 운영을 다짐했습니다. 의회는 오는 22일 열리는 제189회 임시회를 통해 주요 업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민생 조례안을 심의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734685150_122248069604124326_3084325726146366893_n
계룡시의회가 제7대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시민들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 행보에 돌입했다.(사진=계룡시의회 제공)
계룡시의회가 제7대 전반기 원 구성을 마무리하고 시민들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 행보에 돌입했다.

의회는 7월 1일 제18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소집해 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단을 선출한 뒤, 개원식을 열고 4년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날 의회 안팎의 이목이 쏠린 전반기 의장단 선거는 재적의원 7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치열한 조율 끝에 이양희 의원이 4표를 얻어 전반기 의장 지휘봉을 잡았으며, 부의장 선거에서도 4표를 획득한 강흥식 의원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734718556_122248069568124326_1432260303636818410_n
전반기 의장단 선거는 재적의원 7명 전원이 투표에 참여한 가운데 치러졌다. 치열한 조율 끝에 이양희 의원이 4표를 얻어 전반기 의장 지휘봉을 잡았으며, 부의장 선거에서도 4표를 획득한 강흥식 의원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사진=계룡시의회 제공)
의장으로 선출된 이양희 의장은 당선 일성으로 ‘책임감’과 ‘화합’을 강조했다. 이 의장은 “시민 여러분의 막중한 기대와 성원을 가슴 깊이 새기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의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라며 “시행정의 동반자인 집행부와 긴밀히 소통하는 동시, 의원 간의 결속을 다져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강흥식 신임 부의장은 “의장을 중심으로 동료 의원들과 뜻을 모아 민의가 의정 현장에 생생히 투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부의장에게 부여된 책무를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선거 이후 거행된 개원식에서 의원들은 의원 선서와 윤리강령을 함께 낭독하며, 민의의 대변자로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청렴하고 성실하게 의정 활동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735205420_122248069598124326_1461214226366895674_n
이양희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의원의 본분을 재차 역설했다. 이 의장은 “오늘 시민 앞에서 다짐한 엄숙한 선서는 우리가 가진 권한이 특권이 아닌 무거운 ‘책임’임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주민의 행복과 지역의 미래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의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사진=계룡시의회 제공)
이양희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의원의 본분을 재차 역설했다. 이 의장은 “오늘 시민 앞에서 다짐한 엄숙한 선서는 우리가 가진 권한이 특권이 아닌 무거운 ‘책임’임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주민의 행복과 지역의 미래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의회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하며 개원식을 마쳤다.

향후 제7대 계룡시의회는 현장 중심의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행정에 적극 반영하는 ‘열린 의회’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원 구성을 마친 의회는 오는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18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 점검 및 하반기 계획 보고가 진행되며, 시급한 민생 조례 제·개정안 등에 대한 심의·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계룡=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동 골목길의 LP카페 '지기'… 무한대 음악 세상과 만난다
  2. [현장취재]K-리더십 연구소 개소식
  3.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4.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5. 세종시, 3년 연속 '지속가능도시' 1위… 이면의 숙제는
  1. 대전시, 2026년 명장 3인 선정… 정한철·라영태·이형덕 명장
  2.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3. 천안시탄소중립지원센터, 천안흥타령춤축제서 탄소중립 실천 홍보
  4. 천안도솔도서관, '읽고, 풀고, 쓰는 한글날' 운영
  5. [홍석환의 3분 경영] 누구를 위한 배려인가?

헤드라인 뉴스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국회 국정감사 돌입… '충청발전' 지렛대로 활용해야

6일부터 시작되는 22대 국회 후반기 국정감사를 충청현안 관철을 위한 결정적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당장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처리는 물론 다가오는 2차 공공기관 이전과 국군사관학교 설립, 충청권 광역철도(CTX) 등 지역발전과 직결하는 현안들에 대한 점검과 함께 추진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주문이 나온다. 국회는 6일부터 각 상임위원회별로 피감 기관을 상대로 국정감사에 들어간다. 이번 국감은 이재명 정부 2년 차에 진행되는 만큼 각종 사안에 대한 면밀한 점검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2025년 국감의 경우 정부 출범..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2026 국감] 고향사랑기부금 활용 더딘 충청…대전 잔액률 74%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4년 차를 맞았지만, 충청권에서도 모금액 상당 부분이 실제 지역사업에 쓰이지 않은 채 기금으로 쌓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전은 고향사랑기부금 집행액 가운데 답례품과 운영·홍보비 등 제도 운영에 들어간 경상비가 차지하는 비중만 전국 17개 시·도 권역 중 가장 높은 69.2%에 달했다. 제도 시행 이후 대전시는 지정기부를 포함한 사업비 집행 실적이 전혀 없는 것으로 집계돼 기부금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연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정현 의원(더불어..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117건 잡았지만… 환수 확정은 11곳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을 막기 위한 대대적인 조사에서 100건이 넘는 위반 사례가 확인됐지만, 실제 환수까지 이어진 경우는 일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환수가 결정된 금액도 대부분 걷히지 않아 부정유통으로 발생한 부당이득을 끝까지 회수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국회의원(대전 동구)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하반기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조사에서 모두 117건의 위반행위가 적발됐다. 해당 가맹점들이 2024년 한 해 동안 환전한 온누리상품권은 2917억 원에 달했다. 하지만 현재..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지상군페스티벌 ‘북적북적’

  •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러닝 열풍인데 천변길 관리는 ‘미흡’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