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민선9기 첫 행보는 '시민 안전'…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1호 결재

  • 충청
  • 당진시

당진시, 민선9기 첫 행보는 '시민 안전'…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1호 결재

2일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회의 주재
김 시장, "예방 중심 사전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도록 할 것"

  • 승인 2026-07-02 08:57
  • 수정 2026-07-02 16:59
  • 신문게재 2026-07-03 15면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1)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회의1
김기재 당진시장이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당진시 제공)




김기재 당진시장이 민선 9기 임기 시작과 동시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시는 7월 1일 김기재 당진시장 취임식 직후 첫 공식 업무로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제1호 행정명령으로 결재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워진 집중호우·태풍·폭염 등 여름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긴 조치다.

김 시장은 2일 오전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국·소장 및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회의'를 주재하고 부서별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와 수해복구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예방 중심의 사전 대응으로 인명피해 제로화'를 목표로 단계별 비상 근무 실시·최우선 주민 대피 체계 구축·인명 피해 우려 지역 추가 발굴 관리·지하공간(주차장) 및 주택 침수 피해 재발 방지·재난 현장에 신속한 복구 인력·장비 투입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 수해를 반영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기존 19개소에서 38개소로 확대 관리하고 위험지역 거주 취약계층에 대한 주민 대피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방안, 집중호우 및 태풍 시 국민 행동요령 홍보 방안, 긴급 시 주민 대피 및 현장 통제 중점사항 등 분야별 대책을 보고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가장 우선돼야 한다"며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시장은 이날 오후 수해복구사업 현장 5곳을 직접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특수영상영화제, 'DFX OTT어워즈' 대전의 가을 밤을 빛내다
  2.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3.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4. [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총학생회와 2만 학우에게 호소문 발표
  5. 대전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전용석 전 농민신문사 전무
  1. "시민이 주체로" 21일 금강수목원 재개장 맞이 프로그램
  2. 교단에 선 산울학교 교장… 초·중 경계 허문 '수업 나눔'
  3. 조성칠 "대전발전 목표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
  4. 길배수 트라이포드건설 대표, 대전시체육회에 발전 기금 500만원 기탁
  5. [날씨]18일 오후부터 차차 맑아져…주말 대체로 맑음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테크노파크 특감 착수… `용역 비리` 파헤친다

세종시, 테크노파크 특감 착수… '용역 비리' 파헤친다

<속보>=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의 '자율주행 관제센터 보수·관리 용역' 비리 의혹과 관련, 세종시가 21일 특정 감사에 착수한다. <중도일보 2026년 9월 17일자 4면 보도> 김효숙(어진·나성동)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이 16일 해당 용역의 특정 업체 특혜 의혹과 불법 하도급 정황, 불필요한 예산 집행 등 의혹을 제기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진상 규명을 요구한 데 따른 조치로 다가온다. 이와 함께 세종TP도 17일부터 자체 특정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부 감사 시스템을 통해 관련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고 문제를..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대전오월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 '달빛 호랑이 이야기'를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비로운 '달빛 호랑이'를 테마로 전래동화와 한가위 정서를 접목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전래동화 이야기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달빛 호랑이의 수수께끼'를 비롯해 민속놀이를 즐기는 '달빛 한가위 놀이마당',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한가위 사진관' 등을 운영한다. 또 한복을 입은 호랑이 캐릭터 '달호'가 오월드 곳곳에서 방문객들과 만나 랜덤 게임과 미니 선물 증정 이벤트를..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이재명 대통령이 세종을 행정수도, 서울을 경제수도로 하는 이(二)수도 체제를 선언하자 지역사회에서 환영 입장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미이전 공공기관의 세종 이전을 공식화한 데 이어 이 대통령의 언급까지 더해지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의지가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온 행정수도 건설을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며 "뉴욕과 워싱턴처럼 경제수도 서울, 행정수도 세종의 경제·행정 이수도 시대를 열겠다"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