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제물포문화재단, 새롭게 출범...지역문화 도약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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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제물포문화재단, 새롭게 출범...지역문화 도약 이끈다

"제물포만의 문화브랜드 구축 목표"
"축제·관광·공연·전시 등 다양한 사업 추진"

  • 승인 2026-07-02 12:2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3. (재)인천제물포문화재단, 7월 1일부 새롭게 개편1
(재)제물포문화재단이 7월 1일 공식 출범하며 제물포구의 문화예술과 관광을 이끌 새로운 지역문화 전문기관으로 첫걸음을 내딛었다./사진=제물포문화재단 경영기획팀 제공
(재)제물포문화재단(이사장 김찬진)이 2026년 7월 1일 공식 출범하며 제물포구의 문화예술과 관광을 이끌 새로운 지역문화 전문기관으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번 개편은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에 따라 기존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제물포구 권역을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된 것이다. 재단은 지역의 문화자원과 역사, 관광을 연계한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해 구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개항문화와 근대문화유산,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를 발굴해 '제물포만의 문화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주력한다. 이를 위해 ▲지역문화 진흥 및 생활문화 활성화 ▲문화예술 창작 지원 ▲축제·관광 콘텐츠 개발 ▲공연·전시 기획 ▲박물관·도서관 운영 ▲문화시설 관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문화예술인, 생활문화동호회, 지역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을 확대하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사업을 활성화해 문화로 소통하고 성장하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재단은 출범을 앞두고 지난 6월 27일 구민 참여형 프로그램(응원 메시지 작성, 기념 바자회, 포토존 운영)을 진행했으며, 30일에는 임직원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내부 행사를 열었다.

김찬진 이사장은 "제물포문화재단은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지역문화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출발점"이라며 "문화를 통해 구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열린 문화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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