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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교육지원청 서산학생수영장 공사 준공 및 임시개장 운영할 계획이다(사진=서산교육지원청 제공)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지용)은 서산학생수영장의 노후 지붕재 교체와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하 기계실 복구공사를 마무리하고 준공검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수영장 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고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특히 노후화된 수영장 지붕재를 새롭게 교체해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집중호우 당시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하 기계실의 설비와 시설을 복구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지원청은 공사 완료에 이어 수영장 시설 전반에 대한 점검과 운영 준비를 거쳐 임시개장 기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서산학생수영장은 9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임시개장한다.
임시개장 기간에는 시설의 안전성과 실제 운영 상태를 최종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자유 수영만 운영하며 수영강습은 실시하지 않는다. 학생반을 포함한 정규 강습 프로그램은 시설에 대한 최종 점검을 마친 뒤 10월 정식 개장과 함께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개장은 단순히 수영장을 다시 개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용객이 실제 시설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이나 운영상 미비점을 확인하고 보완하기 위한 최종 점검의 의미도 담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임시개장 기간 동안 시설과 각종 설비의 작동 상태 등을 면밀하게 확인해 정식 개장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김지용 교육장은 "오랜 휴장과 공사 기간 동안 수영장 이용에 불편을 겪으신 이용자 여러분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기다려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임시개장 기간 동안 시설 전반의 안전성과 운영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을 보완해 10월 정식 개장 때에는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체육활동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은 서산학생수영장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시설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실시하고, 정식 개장 이후에는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수영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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