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고, 기말고사 끝나도 배움은 진행형…'촘촘한 학력 신장 프로젝트' 가동

  • 충청
  • 금산군

금산고, 기말고사 끝나도 배움은 진행형…'촘촘한 학력 신장 프로젝트' 가동

'학력신장주간'부터 '여름방학 캠프'까지 연계 학습망 구축

  • 승인 2026-07-10 22:38
  • 송오용 기자송오용 기자

금산고등학교는 기말고사 이후 학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력 신장 주간'과 '여름방학 캠프'를 연계한 '촘촘한 학력 신장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합니다. 학년별 맞춤형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기초 문해력 강화부터 고3 수험생을 위한 심화 주제 탐구와 수능 실전 연습까지 밀도 있게 진행됩니다. 또한 학습 목표 달성 챌린지와 정서 발달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높이고 창의 융합형 인재로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금산고,학력신장 프로젝트 가동
금산고 전경(사진=금산고 제공)
금산고(교장 고명환)는 기말고사 이후 흐트러 지기 쉬운 교내 학습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촘촘한 학력 신장 프로젝트' 가동에 들어갔다.

촘촘한 학력 신장 프로젝트'는 '학력신장주간'을 거쳐 '여름방학 캠프'까지 유기적으로 연계된 학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먼저 1, 2학년을 대상으로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교과별 기초 어휘와 연산 능력을 배양하는 '문해력·수리력 채움 캠프'가 운영 중이다.

대입을 앞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미적분, 기하, 물리학, 화학 등 학생 개별 맞춤형 심화 주제 탐구 활동이 야간 교시까지 밀도 있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1학년 학생들을 위한 교과 심화 주제 탐구 보고서 작성법 특강도 별도로 개설했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이색 학습 챌린지도 눈길을 끈다.

1, 2학년을 대상으로는 스마트 영어 독서 프로그램인 'Reading Gate' 영어 독서 미션 챌린지'가 진행 중이다.

아울러 3~5명의 학생들이 팀을 구성해 자율적으로 학습 목표와 시간을 설정하고 오픈채팅방을 통해 상호 인증하는 '집중 더함, 성장 더함 학습 목표 달성 챌린지'가 동시에 추진된다.

3학년의 경우 수능 대비 중심의 모의고사 실전 연습반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1, 2학년의 경우 '통합사회 정보처리역량 기르기' 등 학력 신장 강좌와 함께 '자기인생 시나리오 작성 및 연극 연습', '배드민턴 레슨', '도전! 극강 다이어트반' 등 남고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신체 및 정서 발달 프로그램도 탄력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박민정 학력증진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기말고사 이후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학업 취약 시기를 메우고,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목표를 설정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전 교직원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계획"이라며 "체계적인 캠프 운영을 통해 공교육의 만족도를 높이고, 학생들이 미래 사회 대응 역량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로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70세 이상 버스 교통비 지원, 조례 제정 추진
  2.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3.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4.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5.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1. [사이언스칼럼] 발전소를 더 지어도 풀리지 않는 전력망의 기술 과제
  2. [책으로여는 미래] AI 시대, 깊이 읽고 바르게 판단하는 힘…학교도서관에서 키운다
  3.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4. 육군 32사단, 세종서 화학탄 공격 대비 대량사상자 관리 훈련
  5.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서산공항 운명 가를 타당성 재조사, 서산시 경제·정책성 확보 총력

서산공항 운명 가를 타당성 재조사, 서산시 경제·정책성 확보 총력

충남 서산시가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타당성 재조사에 본격 대응하며 사업 정상 추진을 위한 경제성과 정책성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산시는 서산공항 건설사업의 총사업비 증액에 따라 진행되는 타당성 재조사에서 공항 건설의 필요성과 지역 발전 효과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재조사는 서산공항 건설사업비가 기존 484억 원에서 899억 원으로 늘어나면서 추진됐다. 국토교통부는 8월 기획예산처에 타당성 재조사를 요청했으며, 기획예산처는 15일 한국개발연구원(KD..

금강유역 물관리·소방 역량 결집… 재난 대응망 강화
금강유역 물관리·소방 역량 결집… 재난 대응망 강화

기후위기 시대 복합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물관리와 소방 전문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금강유역본부(본부장 이종식)는 23일 전북 전주시 본부에서 전북소방본부(본부장 진형민)와 위기대응 공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집중호우와 태풍, 대형화재 등 재난 양상이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기반시설을 연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재난 발생 시 물관리 전문기관의 시설과 자원을 소방 대응체계에 적극 활용하는 데 있다. 우선 시설물의 안정적인..

20년째 제자리 성남중 설립…대전 동구의회 대책 촉구
20년째 제자리 성남중 설립…대전 동구의회 대책 촉구

대전 동구 성남동에 중학교 학교용지가 계획된 지 20년이 넘었지만, 학교 설립은 여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학생들의 통학권 보장과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중학교 설립 필요성이 다시 제기됐다. 23일 대전 동구의회에 따르면, 이지현 의원은 제29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성남동 지역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성남중 설립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이번 건의안은 2004년 성남동 구성지구에 중학교 학교용지가 계획된 이후 20년 넘게 학교 설립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지속되고 있는 주민들의 교육환경..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