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이상재 선생 생가지서 스탬프 투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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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이상재 선생 생가지서 스탬프 투어 운영

  • 승인 2026-07-14 01:03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서천군이 이상재 선생 생가지서 운영하는 스탬프 투어 포스터
서천군이 이상재 선생 생가지서 운영하는 스탬프 투어 포스터(사진=서천군 제공)


서천군이 현충시설 협력망 사업의 일환으로 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지 유물전시관에서 순회전시 말모이 한글을 지키다와 현충시설 스탬프 투어 기억 체크인을 운영한다.

8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일제강점기 우리말 사전 편찬에 노력한 국어학자와 조선어학회 회원들의 활동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시청각 자료와 설명.체험 콘텐츠, 유물상자 등으로 구성해 관람객이 한글사전 편찬의 역사와 의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국가유산으로 지정된 조선말 큰사전 원고 복제자료를 전시해 관람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월남 이상재 선생 생가지에서는 17일 순국선열의 날까지 전국 현충시설 연계 스탬프투어 기억 체크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자는 각 현충시설을 찾아 독립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길 수 있으며 누적 방문 실적에 따라 기념품도 신청할 수 있다.

유승광 군수는 "이상재 선생 생가지를 역사, 교육, 문화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며 "선생의 공적 계승과 서훈 상향을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서천군은 월남 이상재 선생의 역사적 위상에 걸맞은 예우를 위해 건국훈장 대한민국장 1등급 상향을 목표로 범국민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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