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다문화] 서천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배드민턴동아리 <콕(Cock) 앤 톡(Talk)>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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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다문화] 서천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배드민턴동아리 <콕(Cock) 앤 톡(Talk)> 운영

건강한 여가활동과 소통으로 지역사회 정착 지원

  • 승인 2026-08-23 11:35
  • 신문게재 2026-02-14 20면
  • 충남다문화뉴스 기자충남다문화뉴스 기자
서천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배드민턴동아리
서천군가족센터(센터장 지승훈)는 결혼이민자의 건강 증진과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결혼이민자 10명을 대상으로 배드민턴동아리 <콕(Cock) 앤 톡(Talk)>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동아리는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참여자들이 배드민턴을 배우고 함께 운동하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전문강사의 체계적인 지도로 배드민턴의 기본 자세와 경기 규칙, 실전 기술을 익히는 교육과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연습하며 실력을 향상시키는 자율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반복적인 연습과 경기 경험을 통해 참여자들은 운동 능력뿐만 아니라 협동심과 자신감도 함께 키워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 서천군체육회는 배드민턴 전문강사 파견과 연습 공간 제공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천군장애인체육회는 배드민턴 라켓을 무료로 대여하는 등 결혼이민자의 건강한 여가활동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다.

참여자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꾸준히 실력을 쌓고 있으며, 앞으로 열릴 전국 다문화 배드민턴대회 참가를 목표로 서로 격려하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지승훈 센터장은 "배드민턴은 건강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함께 땀 흘리며 소통하고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스포츠"라며 "앞으로도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한나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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