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농업인 36명 소형건설기계 면허 취득 지원

  • 충청
  • 홍성군

홍성군, 농업인 36명 소형건설기계 면허 취득 지원

굴착기·로더·지게차 이론·실습 병행… 2기 모집은 8월 시작

  • 승인 2026-07-21 09:39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농업기술센터 전경1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전경(사진-홍성군제공)
홍성군 농업인 36명이 농업용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자격 취득에 한 발 다가섰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6월 10일부터 15일까지 '2026년 농업용 소형건설기계 조종사 양성교육' 1기 과정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굴착기 23명, 로더 3명, 지게차 10명 등 총 36명이 참여해 과정을 이수했다. 교육 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보유한 농업인으로 한정됐다.

교육은 군 자체 교육장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론 과정에서는 소형건설기계의 구조와 작동 원리, 안전수칙, 관련 법규 등을 다뤘다. 실습에서는 교육생들이 굴착기·지게차·로더를 직접 조작하며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운전 기술과 안전 작업 요령을 익혔다. 과정을 마친 이수자는 3톤 미만 소형건설기계 관련 규정에 따른 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8월 12일부터 9월 16일까지 2기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2기에서는 굴착기와 로더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며, 지원 자격은 1기와 동일하게 홍성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를 보유한 농업인이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용 소형건설기계는 농업 현장의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장비인 만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농업인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 수요를 반영한 농업기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안전하고 경쟁력 있는 농업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성=김재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특수영상영화제, 'DFX OTT어워즈' 대전의 가을 밤을 빛내다
  2. 둔산1구역, 2차 선도지구 재도전 시동… 주민대표단 구성 승인 신청
  3. 출연연 채용·감사·홍보 행정 통합, 기대와 우려 '동시에'
  4. 74명 사상 안전공업 화재…“안전관리체계 부실이 부른 대형 인재”
  5.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1.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권한과 예산 갖춘 '굿거버넌스'로… 대청호 관리 제도화해야
  2. 대전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전용석 전 농민신문사 전무
  3.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4. 과학기술 연구 노조-사측 첫 소통워크숍… 출연연 역할 재정립 공감대
  5. 40대부터 재취업 준비… 세종 중장년 일자리 정책 달라진다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온 행정수도 건설을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연임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고, 전쟁 개입 또는 관여를 위한 파병도 없으며, 지지율 하락에 대해선 "국민 존중이 부족했다"며 자신의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모두발언에서 "지방선거 이후로 저로서는 갑작스러운 국민의 실망과 걱정에 직면해 당황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모두 저의 부족함 때문이고, 너무 많은 과제 앞에 마음이 바빠 더 많은 이들의 마음..

세종TP 용역 비리의혹 파장… 세종시, 특감 한다
세종TP 용역 비리의혹 파장… 세종시, 특감 한다

<속보>=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의 '자율주행 관제센터 보수·관리 용역' 비리 의혹과 관련, 세종시가 특정 감사에 착수한다. <중도일보 2026년 9월 17일자 4면 보도> 김효숙(어진·나성동)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이 16일 해당 용역의 특정 업체 특혜 의혹과 불법 하도급 정황, 불필요한 예산 집행 등 의혹을 제기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진상 규명을 요구한 데 따른 조치로 다가온다. 이와 더불어 세종TP도 17일 자체 특정감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내부 자정 시스템을 통해 의혹을 밝히고 이를 바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기업 10곳 중 9곳 "올 추석, 나흘 이상 쉰다"

올 추석 연휴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10곳 중 9곳이 나흘 이상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상여금을 지급하는 기업은 지난해보다 줄었고, 기업 절반가량은 추석 경기가 나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7일 발표한 '2026년 추석 휴무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97.0%가 올해 추석 연휴에 휴무를 실시한다고 답했다. 휴무를 실시하는 기업 중 휴무 기간이 '4일'이라는 응답은 76.5%로 가장 많았고, '5일 이상'도 14.2%로 조사돼 나흘 이상 쉬는 기업은 전체의 90.7%에 달했다. 반면 '3일 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