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적극행정 또 통했다…시 단위 상위 6개 지자체 선정 장관 표창

  • 전국
  • 광주/호남

정읍시 적극행정 또 통했다…시 단위 상위 6개 지자체 선정 장관 표창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

  • 승인 2026-08-05 10:26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시 단위 상위 6곳·장관 표창 ‘쾌거’ (1)
전북 정읍시가 지자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 행정 종합평가'에서 시 단위 상위 6개 지자체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읎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6회 적극 행정 유공포상 시상식'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적극 행정 추진체계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점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시는 5년 연속 적극 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돼 전북 지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최다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이번 장관 표창까지 더하면서 일회성 실적이 아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정책 추진 성과를 입증했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 행정 제도 운영과 우수사례 창출, 공직문화 개선, 시민 체감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적극 행정 유공포상은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기관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시는 적극 행정을 공직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업무지침과 안내서를 제작·배포하고 우수 공무원을 선발해 포상 혜택을 제공해 왔다. 적극 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제도 운영과 사전상담 활성화, 공직자 역량 강화 교육, 우수사례 발굴·홍보, 실적점수 제도도 꾸준히 추진했다.

특히 공직자가 법적·절차적 부담을 덜고 시민 중심의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보호·지원 제도를 강화했다. 현장에서 시민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한 사례를 지속 적으로 발굴해 조직 전체로 확산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노력으로 시는 지난해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와 '상반기 적극 행정 성과점검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적극 행정 유공포상까지 수상하면서 적극 행정 분야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은 시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온 공직자 모두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는 적극 행정을 확대해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정읍=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시, 광덕면 물놀이 관리지역 현장 안전점검 실시
  2. 천안시, 여름 휴가철 하천·계곡 불법행위 특별단속
  3. 천안시, 고액·상습 체납자 가택수색…승용차 압류·공매 착수
  4. '위안부' 기림절, 세종서 만난다… 역사의 아픔 치유, '평화의 장'
  5. 천안시, 2026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 근무자 사전교육
  1.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운영
  2. 대전시 충남도 공공기관 2차이전 정주여건 확보 시급
  3. 대전농협-기성농헙-고향주부모임대전시지회, 이심점심 중식지원 봉사활동
  4. 대전 트램 또 지연되나…8개월째 호남선 비개착공사 시공사 선정 난항
  5. [주말사건사고] 폭염 속 대전·충남서 아파트 화재·정전 잇따라…주민 대피·불편

헤드라인 뉴스


대전 트램 또 지연되나…8개월째 호남선 비개착공사 시공사 선정 난항

대전 트램 또 지연되나…8개월째 호남선 비개착공사 시공사 선정 난항

2028년에서 2030년으로 개통이 미뤄진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또 지연될 위기에 놓였다. 서대전 지하차도 구간 가운데 호남선 직하부 비개착공사에 대한 시공사 선정이 8개월째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공사 난이도는 높은데 사업비 단가는 낮게 책정된 탓에 입찰 과정에서 업체 사업 포기와 유찰이 반복된 것이다. 일각에선 트램 사업 주체인 대전시가 국가철도공단에 위탁만 해놓고 손 놓고 있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9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12공구 일대 서대전 지하차도 구간(699m) 중..

홈플러스 충청권 5곳 영업 재개…상품 채우기 ‘속도전’
홈플러스 충청권 5곳 영업 재개…상품 채우기 ‘속도전’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긴급운영자금 2000억 원을 확보하면서 충청권에서도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장기간 문을 닫았던 점포가 재개장하면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상품 입고가 충분하지 않은 곳도 있어 매장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 7일부터 영업을 중단했던 전국 67개 점포를 대상으로 가오픈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권에서는 대전 유성점과 가오점, 세종점, 충남 논산점과 보령점 등 5개 점포가 영업 재개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영업 재개는 지난달 13일 임시 휴..

중고차 `숨은 수수료` 없앤다지만… 소비자 부담은 그대로?
중고차 '숨은 수수료' 없앤다지만… 소비자 부담은 그대로?

정부가 중고차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비용을 차량 판매가격에 포함하는 '총액 표시제'를 도입한다. 소비자가 온라인에서 확인한 차량 가격과 실제 구매가격이 달라지는 원인인 '숨은 수수료'를 없애겠다는 취지다. 국토교통부는 6일 이 같은 내용의 '중고차 소비자 보호 대책'을 발표했다. 중고차 판매업자가 인터넷 플랫폼 등에 차량을 광고할 때 차량 가격뿐만 아니라 매도비, 알선수수료, 성능보증보험료 등 소비자가 부담하고 있는 각종 수수료를 판매가 총액에 표시하도록 의무화하는 게 골자다. 현재 소비자가 중고차 시장에서 차량을 구매할 경..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