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갤러리, '2026 포항 예술인 아트페어' 2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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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갤러리, '2026 포항 예술인 아트페어' 21일 개막

9월 16일까지… 포항 작가 작품 330점 선봬
누구나 무료 관람… 현장서 작품 구매도 가능

  • 승인 2026-08-20 18:15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신주연作 '비가 그치고, 다시 모두의 바다' (사진=포스코 제공)
포스코 포항제철소(소장 박남식)가 21일부터 9월 16일까지 포스코 본사 내 위치한 포스코갤러리에서 '2026 포항 예술인 아트페어'를 연다.

포항미술협회가 주관하는 아트페어는 포스코갤러리에서 처음 열리는 오픈마켓형 전시다.

포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의 작품 330여 점이 출품되며 서양화, 한국화, 서예, 조형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시민과 포스코 임직원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작품 구매도 가능하다.

포스코갤러리는 그동안 포항미술협회 정기전시 등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를 꾸준히 지원해왔다.

아트페어는 지역 작가들에게 작품을 소개하고 판매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락 포항미술협회 지부장은 "아트페어가 예술과 창작의 즐거움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를 담당한 정영아 포항제철소 과장은 "전시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문화예술을 더욱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많은 시민과 포스코 임직원들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고 지역 작가들을 응원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포항제철소는 포스코갤러리에서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효자아트홀에서 연극·뮤지컬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메세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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