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울·수서 고속열차 9월부터 하루 7회 증편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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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울·수서 고속열차 9월부터 하루 7회 증편 운행

  • 승인 2026-08-24 17:23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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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사 전경. (사진=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서울·수서 간 고속열차 운행이 9월 1일부터 하루 총 7회 증편되면서 시민들의 수도권 이동 편의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포항-서울역 구간 KTX는 주중 29회에서 32회, 주말 31회에서 34회로 각각 3회씩 늘어난다.

또한 포항-수서역 구간 SRT는 기존 하루 4회에서 8회로 2배 확대돼 서울 강남권과 경기 남부권을 오가는 시민들의 교통 선택권이 한층 넓어진다.

그동안 KTX와 SRT 좌석 매진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평일 업무·출장객과 주말 관광객의 이동 목적에 맞춰 열차 선택 폭이 확대되고 배차 간격도 개선됨에 따라 시민들이 체감하는 교통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고속열차 증편은 시민들의 철도 이용 편의를 높이고 수도권과 포항의 연결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원하는 곳을 보다 편리하고 빠르게 오갈 수 있도록 교통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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