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딸기 엑스포 성공 위해 ‘연산면 한마음’… 민관 합동 기부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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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딸기 엑스포 성공 위해 ‘연산면 한마음’… 민관 합동 기부 물결

20개 단체 및 지역기업, 엑스포 후원금 2,100만원 전달

  • 승인 2026-08-26 10:11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연산면등기탁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백성현)는 지난 25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연산면 소재 기관·단체 및 기업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엑스포 성공 기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사진=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 제공)
지역 첫 국제행사의 화려한 막을 올리기 위해 논산시 연산면 주민들과 기업인들이 단단한 연대의 뜻을 내보였다.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백성현)는 지난 25일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연산면 소재 기관·단체 및 기업체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엑스포 성공 기원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인 후원금은 총 2,100만 원 규모다. 연산면을 대표하는 20개 마을·봉사 단체가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400만 원을 마련했으며, 지역 경제를 이끄는 대표 기업들의 후원 행진도 잇따랐다.

기업별로는 ▲(주)청암이 1,000만 원을 선뜻 기부하며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고, ▲(주)신성건설과 ▲가온스마트팜이 각 500만 원, ▲동산건설이 200만 원을 보태며 힘을 가중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후원 관계자들은 “지역에서 사상 처음으로 치러지는 대형 국제 행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뜻을 한데 모았다”며 “풀뿌리 시민들의 열정적인 지원에 힘입어 이번 엑스포가 세계인의 축제이자 내실 있는 산업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성현 공동조직위원장(논산시장)은 “연산면 주민분들과 기업인들께서 보여주신 헌신적인 성원은 엑스포 준비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강력한 동력이 된다”라며 “지역사회의 뜨거운 기대에 응답할 수 있도록 행사 운영부터 산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완벽하게 준비해 최고의 국제행사를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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