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 구민의 날, 구민 손으로" 영종구, 구민 설문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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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구 구민의 날, 구민 손으로" 영종구, 구민 설문조사 실시

9월 15일까지 온·오프라인…11월 14일·10월 1일·5월 1일 후보
역사성·정체성 담은 기념일 제정…구민 화합 및 자긍심 제고 기대

  • 승인 2026-08-28 10:2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1 홍보물 (구민의날 설문 홍보 포스터)
인천시 영종구가 역사적인 신설 자치구 '영종 시대'의 개막을 기념하고 구민 화합과 자긍심 제고를 위해 '영종구 구민의 날' 제정을 추진한다/사진=영종구청 제공
인천광역시 영종구가 역사적인 신설 자치구 '영종 시대'의 개막을 기념하고 구민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영종구 구민의 날' 제정에 나선다.

인천 영종구는 '영종구 구민의 날'을 구민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오는 9월 15일까지 구민 설문조사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영종구의 역사와 정체성, 상징성을 담은 기념일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구민들의 의견을 직접 수렴해 지역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모두가 뜻을 모아 기념할 수 있는 구민의 날을 제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에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영종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참여는 물론,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오프라인으로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구민의 날 후보일은 ▲11월 14일(영종-용유 간 연결도로 개통일) ▲10월 1일(행정체제 개편 전 '중구 구민의 날') ▲5월 1일(행정체제 개편 전 '영종 주민의 날') 총 3개 날짜다.

구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 후보일의 역사적·지역적 의미와 상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심의해 '영종구 구민의 날'을 공식 제정할 방침이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구민의 날은 영종구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구민 화합과 자긍심을 높이는 매우 뜻깊은 기념일"이라며 "구민 모두가 공감하고 축하할 수 있는 날이 선정될 수 있도록 이번 설문조사에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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