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청소년드론축구단, 전국드론축구대회 1·3위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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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청소년드론축구단, 전국드론축구대회 1·3위 석권

‘유레카’ 대상·‘하랑’ 우수상… 전국 무대에서 빛난 고창 청소년들의 도전과 열정

  • 승인 2026-08-31 08:47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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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0일 안양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안양스마T움축제 전국드론축구대회 전국리그'에서 수상한 고창청소년드론축구팀.(사진=독자 제공)
고창 청소년 드론축구팀이 전국대회에서 나란히 시상대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했다.

'유레카'는 대회 정상에 올라 대상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받았고, '하랑'은 3위를 기록해 우수상과 안양시장상을 수상했다.

두 팀의 성과는 8월 30일 안양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23회 안양스마T움축제 전국드론축구대회 전국리그'에서 거뒀다. 고창청소년드론축구단은 이번 대회에 두 팀을 출전시켜 전국 무대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김경숙 감독은 "새벽부터 먼 길을 달려 대회장에 도착하면서 아이들이 스스로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며 "선수들이 서로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덕분에 1위와 3위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아이들이 승패를 떠나 대회를 준비하고 서로 격려하면서 한 단계씩 성장하는 모습이 가장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고창의 청소년들이 드론축구를 통해 꿈과 자신감을 키우고, 미래의 드론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청소년드론축구단의 이번 전국대회 1위와 3위 석권은 고창 청소년들의 도전정신과 가능성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고창청소년드론축구단.

새벽길을 달려 전국 무대에 도전한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며, 고창의 미래를 밝히는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기록을 만들어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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