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 학업중단 예방 위한 '꿈지락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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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학업중단 예방 위한 '꿈지락 워크숍' 개최

  • 승인 2026-08-31 08:58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교육지원청_꿈지락 워크숍 사진_1
예산교육지원청_꿈지락 워크숍 (사진=교육지원청 제공)
예산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에서 학업중단 위기 학생을 지원하는 교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워크숍을 마련했다.

예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8일 예산교육지원청 별관 2층 유아교육협의실에서 관내 학업중단 업무 담당자 7명을 대상으로 '2026년 교육 현장 방문형 꿈지락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학교가 보다 세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안교실 운영 사례와 관련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남교육청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는 사업의 일환이다.

워크숍에서는 최근 학업중단 예방 정책의 흐름을 살펴보는 한편,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안교실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강의와 실습은 이혜경 전문상담사가 맡았다. 이 전문상담사는 교육지원청에서 10년 이상 학업중단 관련 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운영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 등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정책 전달에 머물지 않고 담당자들이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돼 실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얻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석자들은 각 학교에서 마주하는 학업중단 위기 학생에 대한 경험과 대응 과정도 나누며 학교 간 현장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개별 학교가 안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살펴보고 지원 방법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한 참석 교사는 "다양한 대안교실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면서 사업 운영에 새로운 시각을 얻었다"며 "다른 학교 담당자들과 위기 학생의 상황과 대응 방법을 나눌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학업중단을 단순히 학생 개인의 문제로 접근하기보다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예방하고 지원해야 할 교육 현장의 과제로 보고,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연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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