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도자재단 2026 찾아가는 도자공예문화 아카데미 운영. 사진=한국도자재단 |
올해는 도내 20개 시군 30개 기관이 참여해, 경기도 북부지역과 인구감소지역, 인구감소관심지역, 도서·벽지·접적지역 등 문화예술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지역을 우선적으로 찾아간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간 1355명이 교육에 참여해 흙을 직접 빚고 작품을 만드는 등 도자·공예 창작활동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도자·공예 체험과 창작활동을 진행하고, 지역에서 활동하는 도예·공예인이 교육을 함께 맡는다.
특히 문화교육을 지역 공방과 연결한 점이 눈에 띈다. 재단은 도내 도자·공예공방 10곳을 협력공방으로 선정했으며, 소속 도예·공예인들은 단순 체험 지원을 넘어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주체로 참여한다.
주민 입장에서는 멀리 이동하지 않고 생활권 가까이에서 전문적인 도자·공예문화를 접할 수 있고, 지역 예술인에게는 자신의 작품 활동을 문화예술교육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셈이다.
재단은 오는 11월까지 교육을 이어가며 지역에 따른 문화예술교육 접근성의 차이를 줄이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지역 도예·공예인과 주민을 연결해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예술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찾아가는 도자·공예문화 아카데미는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지속 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경기=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인국 기자
![[중도일보 창간75주년 특집] 기록을 딛고, 충청의 미래를 점화한다](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8m/31d/kakaotalk_20260831_1511073501.jpg)
![[창간75] AI 선도·반도체 성장축 떠오른 충청…초광역 ‘원팀 전략’ 관건](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8m/31d/118_2026082001001350600060351.jpg)
![[창간75] 충청권 392兆 대규모 투자 마중물… `초광역 경제권` 발판 삼아야](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8m/31d/118_20260820010013403000602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