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포항연합기술지주, '모두의 창업' 2기 모집… 1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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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포항연합기술지주, '모두의 창업' 2기 모집… 17일까지

신청서 첨삭까지 무료 지원
70% 이상 비수도권 선발

  • 승인 2026-09-01 12:21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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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 창업보육센터 위탁운영사인 ㈜포항연합기술지주가 중소벤처기업부 '모두의 창업'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포스터. (사진=한동대 제공)
한동대(총장 박성진) 창업보육센터 위탁운영사인 ㈜포항연합기술지주가 중소벤처기업부 '모두의 창업' 2기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모두의 창업은 사업자등록 없이 창업 아이디어만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국민 창업 프로젝트다. 2기에서는 총 1만 명을 선발해 창업활동자금 200만 원과 AI 솔루션,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선발 인원의 70% 이상을 비수도권 창업자로 채우는 원칙이 적용돼 포항·경북 예비창업자에게도 문이 활짝 열려 있다.

포항연합기술지주는 이번 모집에서 신청 단계부터 무료 첨삭을 지원한다. 참가 희망자가 신청서를 제출하면 투자심사역이 문제정의와 시장성, 실행 가능성, 사업모델과 성장 전략을 항목별로 검토해 24시간 이내에 피드백을 회신한다.

문장을 다듬는 수준의 교정이 아니라, 실제 심사와 투자 검토 과정에서 짚어보는 기준에 맞춰 보완점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1기에는 경북에서 가장 많은 258건이 신청했다. 이중 3명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2기에서는 신청서 첨삭과 1:1 상담에 더해 선발 이후 멘토링, 사업화 고도화, 투자 연계로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을 강화한다.

'모두의 창업' 2기 신청 마감은 17일 오후 4시다. 신청서 첨삭 신청과 세부 안내 사항은 모두의 창업 2기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규진 포항연합기술지주 부대표는 "비수도권 창업자에게 열려 있는 기회가 그만큼 넓어진 만큼, 지역 예비창업자들이 이번 사업을 전략적으로 활용했으면 한다"며 "아이디어가 신청서 단계에서 멈추지 않고 실제 사업화와 투자로 연결되도록 한동대와 지역 인프라, 투자 네트워크를 연계해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포항연합기술지주는 한동대와 포항테크노파크, 선린대, 포항대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기술지주회사로, 한동대 창업보육센터 및 글로컬대학30·RISE 체계와 연계해 지역 창업팀을 지원하고 있다. 최근에는 민간투자 연계형 소상공인 육성 프로그램인 LIPS 운영사로도 선정돼 우수팀을 대상으로 후속 액셀러레이팅과 투자 검토 기회를 함께 제공한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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