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8명 카페 디저트 2급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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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8명 카페 디저트 2급 취득

“고창의 맛을 굽고 꿈을 키우다”

  • 승인 2026-09-03 10:22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카페 디저트 2급
고창군 결혼이민자들이 최근 카페 디저트 2급 자격증 취득 교육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가족센터(센터장 정혜숙)가 결혼이민자 10명이 디저트 마스터 교육에 참여해 8명이 카페 디저트 2급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3일 고창군에따르면 디저트 마스터 교육은 지난 7월 3일부터 8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됐다.

고창의 농특산물을 디저트에 활용해 지역의 맛을 알리고 새로운 직업역량을 키우는 교육으로 이뤄졌다. 참여자들은 고창의 땅콩, 감자, 깨, 흑 임자 등 지역에서 친숙한 농산물을 활용해 휘낭시에, 흑임자르뱅쿠키, 감자빵 등 다양한 디저트를 직접 만들었다.

또한 디저트와 함께 카페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음료 교육으로 핸드드립커피, 오레그랏세, 블루레몬에이드, 뱅쇼 등을 직접 만들어 보며 카페 메뉴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정혜숙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창의 지역자원과 연계한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의 취업과 창업 준비를 돕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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