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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설공단 직원이 추석을 앞두고 부산추모공원 가족봉안묘에서 벌초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
정비 기간은 지난 8월 19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다. 봉안당과 묘역, 순환로, 주차장을 자체 인력으로 살핀다.
가족봉안묘와 녹지대에서는 풀과 나뭇가지를 정리하고 보행이나 차량 통행을 방해하는 수목을 제거한다. 벤치와 정자, 파고라, 묘역 안내판의 파손 여부도 확인한다.
봉안당 바닥과 계단·경사로, 출입문을 비롯해 조명과 냉방·환기, 급·배수 설비를 점검한다.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유도등 등 소방시설도 대상이다.
봉안자 위치를 찾는 키오스크와 폐쇄회로 텔레비전, 안내방송, 전광판의 작동 상태도 살핀다. 가벼운 문제는 현장에서 고치고 추가 작업이 필요한 곳은 순서대로 보완한다.
공단은 추석 연휴에도 이용객 불편에 대응할 비상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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