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 동구 고립·은둔 지원에 3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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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동구 고립·은둔 지원에 3000만 원

위기가구 발굴·관계 회복에 투입
‘매축지 동행센터 한끼’ 등 추진

  • 승인 2026-09-16 16:16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보도자료(260916)_BNK부산은행, 부산 동달.
강철호 부산 동구청장(가운데 왼쪽)과 강석래 부산은행 부행장이 지난 15일 동구청에서 고립·은둔 주민 지원을 위한 상생금융 지역 맞춤형 공모사업비 전달식을 열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동구 제공)
부산 동구가 사람들과의 접촉을 끊고 홀로 지내는 주민을 찾아 일상 복귀를 돕는 사업비 3000만 원을 확보했다.

동구는 지난 9월 15일 BNK부산은행의 BNK금융희망나눔재단으로부터 상생금융 지역 맞춤형 공모사업비를 전달받았다.

지원금은 고립·은둔 위험군을 조기에 확인하고 이웃과 다시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돕는 데 사용한다.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매축지 동행센터 한끼' 지원도 사업 내용에 포함됐다.

전달식에는 강철호 동구청장과 강석래 부산은행 부행장, 김수혜 수정초량금융센터장, 전미영 동구청영업소장 등이 참석했다.

동구와 부산은행은 고립·은둔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과제로 보고 대상자 발굴과 회복 지원에 협력하기로 했다.

동구는 민간기관과의 연계를 넓혀 사회적 접촉이 줄어든 주민을 일찍 찾아내고 이들의 관계 형성과 사회 참여를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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