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교육혁신 모델 구축 지역 각계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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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교육혁신 모델 구축 지역 각계 협력

교육·대학·산업·마을교육공동체

  • 승인 2026-09-16 16:13
  • 장우현 기자장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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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이 15일 전남광주영암교육지원청 왕인지실에서 '교육혁신 선도지역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영암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과 교육기관, 대학, 산업계, 마을교육공동체 등 17개 기관이 영암의 교육 여건에 맞는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암군은 이를 위해 15일 전남광주영암교육지원청 왕인지실에서 영암교육지원청, 세한대학교, 전남대불산학융합원, 민관산학교육협력위원회, 마을교육공동체 등과 '교육혁신 선도지역 공모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교육혁신 선도지역은 교육지원청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의 특성과 교육 여건에 맞는 교육모델을 만드는 사업이다. 영암군은 미래교육선도지구와 교육발전특구에서 이어온 지역 교육 협력을 바탕으로 이번 공모에 대응한다.

협약 기관들은 교육혁신 선도지역 운영계획 수립과 지역 맞춤형 교육모델 개발, 소규모학교 교육여건 개선, 지역 인재 양성 등에 협력한다. 학교 간 연계를 넓히고 대학·기업·마을이 가진 교육자원을 학생들의 배움과 진로에 연결하는 데도 힘을 모은다.

영암군은 학생들이 지역에서 다양한 교육과 경험을 누리고, 진로 탐색이 지역 대학과 산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영암교육지원청과 참여 기관의 협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학생 수가 적고 학교가 작다고 해서 아이들이 누릴 수 있는 교육의 기회까지 작아져서는 안 된다"며 "학교와 학교를 연결하고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가진 자원을 아이들의 배움으로 이어 영암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자신의 진로를 찾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암=장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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