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추석 앞두고 물가안정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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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추석 앞두고 물가안정 캠페인

전통시장 장날 맞아 민·관 50여 명 합심…가격 안정·공정 거래 환경 조성 나서

  • 승인 2026-09-17 08:36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은 16일 홍성군전통시장에서 추석명절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사진-홍성군제공)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충남 홍성군이 물가 잡기에 팔을 걷어붙였다.

홍성군은 16일 홍성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석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고 17일 전했다.

명절 성수품을 중심으로 물가 상승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가격 안정을 도모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캠페인에는 군 경제정책과 직원을 비롯해 소비자교육중앙회 홍성군지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홍성군지부 등 소비자단체, 홍성전통시장 상인회, 소상공인연합회 홍성지부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홍성전통시장 일원에서 ▲명절 물가안정 동참 ▲가격표시제 이행 및 준수 ▲온누리상품권·홍성사랑상품권 이용 ▲전통시장 장보기 및 우리 농산물 애용 등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상인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신뢰받는 유통 환경 조성에 함께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홍성군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소비자 보호와 공정한 거래 환경 조성에 주력하는 한편, 명절 기간 동안 물가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물가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불공정 거래 행위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따뜻하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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