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넘어 공존으로” 논산시,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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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 넘어 공존으로” 논산시,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성료

시민 600여 명 결집… 문화공연·홍보부스로 전하는 ‘함께의 가치’
백성현 시장 “상호 존중 기반의 균형 발전으로 시민 행복 높일 것”

  • 승인 2026-09-17 08:55
  • 수정 2026-09-17 09:3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는 지난 16일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성평등의 사회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실천 의지를 다졌습니다.

행사에는 시민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펼쳐졌으며, 지역 여성 관련 기관들이 홍보 부스를 통해 일자리와 상담 등 실질적인 복지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성평등이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핵심 동력임을 강조하며, 상호 존중의 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양성평등주간기념 논산시여성대회 (3)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주최하고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순채)가 전개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지난 16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렸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가 성별을 넘어 모두가 존중받는 포용적 지역 사회 조성을 위해 뜻을 모았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주최하고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순채)가 전개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가 지난 16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지역 여성단체 구성원을 비롯한 시민 600여 명이 대거 몰려 열기를 더했다.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핵심 메시지로 내건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의 사회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논산시립합창단의 울림 있는 사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양성평등주간기념 논산시여성대회 (2)
백성현 논산시장은 “성평등 실현은 특정 계층의 요구가 아닌, 공동체 전체가 지향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며 “여성의 권익 신장은 지역 사회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사진=논산시 제공)
이어 진행된 2부 어울림 마당에서는 가수 곽영광의 무대와 히어로 스테이지, 가온 병창단의 전통 공연이 이어져 관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논산시여성단체 회장단이 직접 준비한 특별 무대는 무대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며 화합의 의미를 더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성평등 실현은 특정 계층의 요구가 아닌, 공동체 전체가 지향해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며 “여성의 권익 신장은 지역 사회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로 나아가는 핵심 동력”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남녀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배려할 때 진정한 양성평등이 완성된다”며 “논산시 역시 상호 존중의 문화를 바탕으로 시민의 경제적 삶과 삶의 질, 지역적 자부심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변화를 이어가겠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양성평등주간기념 논산시여성대회 (1)
이번 행사를 주관한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4년 창립 이후 지역 내 평등 문화 정착은 물론, 다각적인 비영리 공익활동을 추진하며 공공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사진=논산시 제공)
한편, 행사장에 설치된 부대 공간에서는 지역 내 사회복지 및 여성 관련 기관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뤄졌다. ▲논산시사람꽃복지관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논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논산여성인력개발센터 ▲논산시가족센터 등이 홍보 부스를 마련해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전문 상담, 가족 지원 등 주요 사업을 안내하며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근거해 사회 모든 분야에서 성별에 따른 불평등을 해소하고 평등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 기간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84년 창립 이후 지역 내 평등 문화 정착은 물론, 다각적인 비영리 공익활동을 추진하며 공공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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