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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용화생활체육관(가칭)' 외부 전경(아산시 제공) |
앞서 시는 시설의 정체성과 지역적 특색을 살린 7개 후보 명칭을 선정한 뒤, 8월 주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1인당 2개 항목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아산용화생활체육관'이 총 223표(21.7%)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응답자들은 '지역명이 명확히 들어가고 부르기 용이한 점'(29%)을 가장 큰 선택 이유로 꼽았다.
'아산용화생활체육관'은 지상 2층, 연면적 1,751㎡ 규모로 들어서는 공공체육시설로, 향후 배드민턴, 농구 등 시민들의 체력 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시는 체육관 외벽에 확정 명칭 간판을 부착하는 한편, 아산시체육회 및 온양5동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체육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어 12월까지 시범운영을 추진해 이용 과정에서 드러나는 보완점을 다듬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직접 참여로 정해진 명칭인 만큼, 지역 주민들이 다채로운 생활체육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관 준비와 시설 운영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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