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서울서 추석장터…햇밤 등 농특산물 최대 20% 할인

  • 충청
  • 공주시

공주시, 서울서 추석장터…햇밤 등 농특산물 최대 20% 할인

21~22일 서울동행상회서 운영…알밤김치·알밤잼 등 다양한 품목 선보여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만원의 행복’ 행운 뽑기 이벤트도

  • 승인 2026-09-17 09:43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서울동행상회 공주시 추석장터 이미지
공주시 추석장터 홍보물. (사진=공주시 제공)


공주시가 추석을 앞두고 서울에서 공주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힌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서울 종로구 안국동 서울동행상회에서 '공주시 추석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민들에게 공주에서 생산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와 생산자의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장터에서는 올해 수확한 공주 햇밤을 비롯해 알밤김치, 공주알밤잼, 밤묵, 밤가루, 알밤두부, 알밤식혜, 알밤청국장, 수제과즐,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등 공주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다.

판매 제품은 행사 기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평소 서울에서 접하기 쉽지 않았던 공주 농특산물을 한자리에서 직접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어 추석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구매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공주시 만원의 행복' 행운 뽑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공주알밤한우 선물세트와 고맛나루쌀(삼광), 밤파이, 밤마들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공주시는 지난해 서울동행상회 지역장터에 참여해 서울시민들의 호응을 얻은 데 이어 올해도 추석장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공주 농특산물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농가와 생산자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동행상회는 서울시가 운영하는 지역상생 플랫폼으로 전국 각지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공간이다. 지역 생산자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민우 농식품유통과장은 "지난해 서울동행상회 지역장터에서 보내주신 서울시민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올해는 더욱 알차게 추석장터를 준비했다"며 "서울시민들이 품질 좋은 공주 농특산물을 직접 만나고 풍성한 추석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대 통합신청서 부결 후폭풍… 보직교수 5명 일괄 사표
  2. 과기부 소관 공공기관 일부 통폐합…국립과학재단 신설
  3. 충남대·공주대 통합 멈췄지만 끝 아니다… 연말까지 재논의 여지
  4.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5. 대전 자치구별 아파트 평균 매매가 어디가 높나
  1. [함께 지켜온 물, 대청호의 다음 25년] 규제 충돌 넘어선 24년 동행… 충청 유역공동체로 이어진 물길
  2. 충남교육청, 추석 명절 전 특별 공직 감찰 실시
  3. 위성 15기 싣고 우주 향하는 누리호 5차… 대전 기술력 '시험대'
  4. 대전세종충남혈액원, 충남대서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펼쳐
  5. KT 서부고객본부, 크레이지카츠와 외식매장 디지털 전환 맞손

헤드라인 뉴스


與 지도부 "공공기관, 의료원, 교도소…대전 현안 전폭 지원"

與 지도부 "공공기관, 의료원, 교도소…대전 현안 전폭 지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 등 여당 지도부가 16일 대전을 찾아 산적한 지역 현안에 대한 전폭 지원을 약속했다. 공공기관 제2차 지방 이전, 대전 의료원 건립 등 허태정 대전시장과 지역 여권이 요청한 미래성장 동력에 대한 드라이브를 걸며 충청 민심 껴안기에 나섰다. 이 같은 행보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일주일 가량 앞두고 정책 및 예산권을 가진 집권 여당의 힘을 과시하면서 지역 밥상머리 이슈를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이날 대전시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요구와 관련해 "지방의 의견을..

대전서 1년 새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어디?
대전서 1년 새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어디?

대전지역에서 최근 1년 새 매매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구 둔산동 한마루아파트로 나타났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구 둔산동 한마루아파트 전용면적 101.94㎡는 지난해 9월 9억 1000만 원에서 올해 9월 12억 원으로 2억 9000만 원 상승했다. 동일 단지·동일 전용면적이라도 층수 등에 따라 매매가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같은 면적의 실거래가는 1년 새 3억 원가량 차이를 보였다. 상승액 2위는 서구 탄방동 공작한양 84.90㎡로 지난해 9월 4억 4000만 원에서 올해 9월 6억 7000만..

‘2030년 짐 싸는’ 국정자원 본원…충남·세종·대전 유치 ‘3파전’
‘2030년 짐 싸는’ 국정자원 본원…충남·세종·대전 유치 ‘3파전’

지난해 화재 발생 이후 본원 이전 절차가 본격화된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을 두고 충청권 지자체 간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지고 있다. 2030년까지 기존 대전 본원이 폐쇄되는 상황에서 충남도와 세종시, 대전시가 저마다의 명분을 내세우며 유치전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16일 충청권 각 자치단체와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현재 대전 유성구 화암동에 위치한 국정자원 대전 본원은 2030년까지 전면 폐쇄된 뒤 새로운 장소로 이전·재설립될 예정이다. 적절한 이전 부지를 발굴하기 위한 정보화전략계획 용역은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진행 중이며, 이에 맞춰..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