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수협, 정산포어촌계 바다정화활동 격려·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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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수협, 정산포어촌계 바다정화활동 격려·지원

불가사리 3t 수거…깨끗한 어장환경 조성

  • 승인 2026-09-17 09:4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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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수협과 정산포어촌계는 지난 13일 어촌계 바지락 양식장 해역에서 바다정화 및 불가사리 구제활동을 펼치며 건강한 어장환경 조성에 나섰다.(사진=서산수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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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수협과 정산포어촌계는 지난 13일 어촌계 바지락 양식장 해역에서 바다정화 및 불가사리 구제활동을 펼치며 건강한 어장환경 조성에 나섰다.(사진=서산수협 제공)


서산수산업협동조합(장문수 조합장)과 정산포어촌계는 지난 13일 어촌계 바지락 양식장 해역에서 바다정화 및 불가사리 구제활동을 펼치며 건강한 어장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활동에는 정산포어촌계원 약 80여 명이 참여했으며, 서산수협은 어촌계의 자발적인 어장관리 활동을 격려하고 지원했다. 특히 바지락 등 패류를 포식하는 대표적 해적생물인 불가사리를 집중적으로 제거해 총 3t을 구제하는 성과를 거뒀다.

정산포어촌계원들은 직접 양식장 해역을 살피며 불가사리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적극적인 어장 관리에 나섰다. 이는 어업인들이 스스로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평가된다.

서산수협은 앞으로도 어촌계의 자율적인 관리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며, 어업인들의 소득 기반인 어장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협력할 방침이다.

이번 활동은 수산자원 보호와 지속가능한 어업 실현을 위한 어민소득 증대 기반 강화로 서산수협과 정산포어촌계가 함께 건강한 바다를 지켜가는 모범 사례로 주목된다.

장문수 조합장은 "어업인들이 직접 어장을 관리하고 수산자원을 보호하는 활동은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정산포어촌계의 자발적인 활동을 적극 격려하고, 앞으로도 깨끗하고 생산성 높은 어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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