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김진영)은 (사)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강근식)와 함께 지난 18일 관내 범죄피해자 거주지 및 관련 시설을 찾아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하며 이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사진=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제공) |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김진영)은 (사)논산·부여·계룡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강근식)와 함께 지난 18일 관내 범죄피해자 거주지 및 관련 시설을 찾아 위문품과 격려금을 전달하며 이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사회적 사각지대에서 외로이 아픔을 견뎌온 피해자 및 유가족의 심리적 상처를 다독이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재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특히 검찰과 센터 관계자들은 아동 피해자들이 머물고 있는 보육기관인 논산 계룡학사를 직접 찾았다. 현재 이곳에서 생활 중인 어린이 5명은 지난 2016년 초 사회적 공분을 샀던 아동매매 사건의 피해자들이다.
사건 당시 논산지청은 신원조차 불분명했던 아이들에게 법적 호적과 이름을 찾아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센터 측 역시 지난 10년간 결연을 맺고 끊임없는 보살핌을 제공해 왔으며, 올해 추석에도 아동들의 성장을 도울 의복과 학용품을 선물했다.
이와 함께 가정폭력 등 중대 범죄 피해로 인해 경제적·정신적 이중고를 겪는 가구를 방문해 깊은 위로를 건넸다. 현장 방문단은 소정의 성금과 명절 선물을 건네며 피해 주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희망을 전했다.
김진영 논산지청장과 강근식 이사장은 “크나큰 아픔을 겪은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미소를 되찾고 희망찬 미래를 그려나가는 데 이번 지원이 자그마한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피해자들의 실질적인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방위적인 지원체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장병일 기자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9m/20d/118_202609200100150580006478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