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의 현장서 확인한 아이들의 성장… 신도초, 학부모 참관 수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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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현장서 확인한 아이들의 성장… 신도초, 학부모 참관 수업 ‘성료’

18개 학급 및 전담 수업 전면 개방… 학교-가정 간 교육 소통 강화
자녀의 교실 내 소통·배움 과정 직접 참관하며 교육 신뢰도 제고

  • 승인 2026-09-21 04:24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4 계룡 신도초, 2026학년도 2학기 학부모 수업 공개 실시
계룡시 신도초등학교(교장 박경숙)가 지난 16일 가정과 학교 간의 교육적 유대감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2026학년도 2학기 학부모 수업 공개의 날’을 개최했다.(사진=신도초등학교 제공)
계룡시 신도초등학교(교장 박경숙)가 지난 16일 가정과 학교 간의 교육적 유대감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2026학년도 2학기 학부모 수업 공개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일반학급 15개 교실과 특수학급 3곳, 교과 전담 교실 등 학내 전체 수업 환경을 투명하게 개방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학습 현장을 생생하게 참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교실을 찾은 학부모들은 자녀가 주도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또래들과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배움의 과정을 가까이서 지켜봤다. 정형화된 지식 전달을 넘어 아이들이 교실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는지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참관에 동참한 한 학부모는 “말로만 듣던 아이의 학교생활을 눈앞에서 직접 확인하니 마음이 한결 놓이고 뜻깊었다”며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신뢰가 한층 깊어졌다”고 전했다.

박경숙 신도초 교장은 “교육의 결실은 학교와 가정이 긴밀히 협력할 때 비로소 이루어진다”며 “앞으로도 교육 공동체 간의 꾸준한 소통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배움터를 조성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학교와 가정이 교육 파트너로서 뜻을 모은 이번 공개수업은 교육 현장의 신뢰를 다지고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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