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노인복지 유공자 38명 표창…작품 120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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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노인복지 유공자 38명 표창…작품 120점 전시

노인의 날 맞아 650여 명 한자리
경로당 숟가락 난타·가수 공연
고령친화도시 재인증 후속 정책 추진

  • 승인 2026-10-16 14:2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0.16(김해시  제30회 )1
16일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에서 어르신과 참석자들이 행사 현수막을 펼치고 손가락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에서 노인복지에 기여한 시민 38명이 표창과 감사패를 받았다.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 120여 점도 공개돼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 야외에 마련된 전시 공간에는 어르신들의 창작물이 놓였다. 실내에서는 경로당 프로그램을 통해 익힌 숟가락 난타와 밴드 연주가 펼쳐졌으며, 초대가수 공연과 경품 추첨도 이어졌다.

이 같은 프로그램은 16일 김해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에서 진행됐다. 어르신과 내빈 등 6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해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김해시지회가 행사를 맡았다.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이다. 김해시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발전에 힘써 온 노년층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노인복지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고령친화도시 재인증을 바탕으로 일자리와 여가 활동, 통합돌봄 분야의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을 살피는 '정성껏 해드림센터'도 관련 정책 가운데 하나로 제시했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 터전에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생활 속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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