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지난 21일 열린 '2026년 노인 인권 교육'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와 관계자들이 노인 인권 보호와 학대 예방에 관한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부산 영도구 제공) |
영도구는 지난 21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제22기 영도 주민자치대학' 첫 일정을 시작했다.
교육은 오는 12월 9일까지 진행되며 모두 13개 강좌로 구성된다. 주민들이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자치활동의 기본 원리와 실무 내용을 함께 다룬다.
주요 수업에는 주민자치 리더십과 주민참여예산이 포함됐다. 지역의 특색을 살린 해양레포츠와 해양치유, 커피 관련 체험도 진행된다. 생활안전과 복지, 인문학을 배우는 시간도 마련됐다.
영도 주민자치대학은 2008년 문을 연 주민 교육과정이다. 이번 기수에 앞서 모두 776명이 과정을 마쳤다. 구는 그동안 주민들이 지역 활동에 참여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경험을 쌓도록 교육을 이어왔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이번 과정이 주민들이 자신이 사는 지역을 더 깊이 이해하고 공동체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주민 참여를 위한 배움의 기회를 넓히겠다는 뜻을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