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균 좋은환경 대표, 울주군에 4년간 35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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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균 좋은환경 대표, 울주군에 4년간 3500만 원 기부

올해 1500만 원 전달…매년 기부
2023년부터 기부액 단계적 증가
수해 성금·아동복지기금도 지원

  • 승인 2026-10-24 12:0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이태균 ㈜좋은환경 대표, 울주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지난 23일 울산 울주군청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서 이태균 ㈜좋은환경 대표가 이순걸 울주군수에게 기부금 1500만 원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울주군 제공)
울주군 온산읍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이태균 ㈜좋은환경 대표의 고향사랑기부금이 4년 만에 3500만 원에 이르렀다. 제도가 도입된 2023년부터 해마다 기부를 이어온 결과다.

이 대표는 지난 23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올해 기부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

첫해인 2023년과 이듬해에는 각각 500만 원을 냈으며, 2025년에는 1000만 원으로 금액을 늘렸다. 올해까지 네 차례 전달한 금액을 합하면 3500만 원이다.

이 대표가 운영하는 좋은환경은 2004년 설립된 울주군 온산읍 소재 업체로, 생활·건설폐기물의 수집과 운반, 재활용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 외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에 참여해 왔다. 2020년 수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고, 2022년에는 아동복지기금으로 500만 원을 냈다.

이 대표는 2024년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울산광역시장상을 받았다.

이순걸 군수는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를 전하며 전달받은 금액을 주민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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