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봉수로 보행 위험구간 정비 막바지…안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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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봉수로 보행 위험구간 정비 막바지…안전 확인

횡단보도 물고임·보도 침하 등 개선
노명환 시의원 현장 찾아 마무리 확인

  • 승인 2026-10-29 15:2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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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노명환 의원이 29일 울산 봉수로 한마음회관 앞 교차로 일대에서 관계자들과 보행로 정비 현황을 살펴보며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울산시의회 제공)
울산 봉수로 한마음회관 앞 교차로 주변에서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시설 정비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그동안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횡단보도 주변의 물고임과 보도 침하, 가로수 뿌리로 인한 노면 돌출 등이 주요 개선 대상이다.

이곳은 명덕저수지로 이어지는 산책길과 연결돼 주민들의 통행이 잦은 구간이다. 비가 내린 뒤 횡단보도 앞에 물이 고이거나 버스정류장 주변 보도블록이 내려앉는 문제가 있었으며, 나무뿌리 때문에 보행로 일부가 솟아올라 걸려 넘어질 위험도 제기돼 왔다.

현재 해당 구간에서는 보행 불편을 줄이기 위한 공사가 끝나가는 단계로, 최종 정비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노명환 의원은 29일 오후 종합건설본부 및 공사 관계자들과 현장을 방문해 작업 경과를 확인했다.

노 의원은 새로 손본 보행로와 가로수 주변 바닥 상태를 살펴보고, 횡단보도 앞 배수시설과 버스정류장 인근의 보도블록 정비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현장 관계자들에게는 남은 공정에서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준공 전까지 작은 시설물 하나도 꼼꼼히 살펴달라고 요청했다.

노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마주하는 보행 위험 요인을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구간은 관계 부서에 정비를 요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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