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꿀벌도서관 학교지원프로그램 진행 모습(사진=당진교육지원청 제공) |
당진꿀벌도서관이 지역 학교와 손잡고 진행하는 '도서관 연계 학교 지원 프로그램'이 학생들과 교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꿀벌도서관(관장 정성택)은 11월 5일 당진 지역 학생들의 독서·문화적 성장을 돕고자 도서관 연계 학교 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며 교육 현장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도서관 연계 학교 지원 프로그램은 독서와 문화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도서관 접근성을 높여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 및 창의적 사고력 증진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
특히 이번 프로그램의 중심이 되는 '위기에 빠진 도서관을 구해라'는 2023년 충청남도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 사서들이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도서관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도서관을 재미있고 친근한 공간으로 인식시키는 것이 목표다.
운영 기간은 9월 10일부터 11월 26일까지이며 매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한다.
도서관의 자료실과 강의실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팀을 이뤄 미션을 수행하는 방탈출 게임 방식으로 진행해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은 책을 읽는 것은 물론이고 친구들과 협심해서 단서를 찾고 정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책과 도서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서로간의 협동심과 자기주도적인 문제해결력을 동시에 키울 수 있다.
이밖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 활동은 독서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자발적인 책 읽기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정성택 관장은 "학창 시절의 다채로운 활동은 개개인의 잠재력과 적성을 발굴하고 교우관계를 다지는데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유익하고 흥미로운 체험을 통해 도서관과 친해지는 계기를 더욱 늘리겠다."고 말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승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