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생명존중 안심마을 3차년도 사업'의 추진 성과를 종합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참여기획 평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9일 진천읍을 시작으로 12일 초평면까지 지역별로 순차 개최된다. 사업에 동참한 참여기관 대표자와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그간의 지역별 추진 현황과 실질적인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과 개선 과제를 다각도로 논의한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사회 내 다양한 민관 기관 간 협력을 바탕으로 자살 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주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형 자살 예방 사업이다.
진천군은 지난 2024년부터 본 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다. 현재 진천읍·덕산읍·광혜원면·초평면 등 4개 권역을 중심으로 총 43개 민관 기관이 뜻을 모아 참여하고 있다.
5개 핵심 영역 융합은 ▲보건의료 ▲교육 ▲복지 ▲지역사회(유통·판매 포함) ▲공공서비스 등 5개 영역의 기관들이 유기적으로 동참했다.
주요 사업 활동은 지역 특성에 맞춘 자살 예방 교육,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굴, 전문 정신건강 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해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다져왔다.
김태우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이 지역사회에 튼튼히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참여기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유기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기관 간 협력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고, 지역 맞춤형 자살 예방 활동을 적극 펼쳐 생명존중 문화가 진천군 전역에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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