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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기네스북 공식 사이트는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가족들과 살고 있는 에드워드 니뇨 에르난데스(24)가 새로운 세계 최단신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키 70.21cm, 체중 9.9kg으로 알려진 니뇨는 지난 3월 세상을 떠난 중국의 허핑핑에 이어 세계 최단신인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니뇨는 핑핑보다 4cm 정도 더 작다. 하지만 니뇨의 여자친구 파니의 키는 1.5m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모님, 4명의 형제들과 함께 살고 있는 니뇨는 가족들이 모두 파자마를 만드는 일을 한다고 소개했다. 하지만 니뇨는 백화점에서 춤을 추는 일을 했으며, 키 작은 마약상 역할로 영화 촬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니뇨의 취미는 축구와 라틴 음악 레게톤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이다.
니뇨의 모친 노에미 에르난데스(43)는 니뇨가 태어날 때 키 38cm, 체중 1.5kg이었다고 AP에 말했다. 그녀는 니뇨가 2살 이후로 자라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오는 16일 출간될 2011년 기네스북에 오른 니뇨는 “세계 최단신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모든 사람들은 다 다르고 유일하다"고 말했다.
한편, 기네스북 관계자는 10대 세계 최단신 기록을 보유한 네팔의 카겐드라 타파 마가르(17)가 다음달 14일이면 18세가 되기 때문에 카겐드라보다 키가 큰 니뇨가 한달 남짓 동안만 기록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노컷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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