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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호 태안군수가 환경관리사업소 재활용품 분리수거장에서 캔, 플라스틱, 유리병 등의 분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
특히 김 군수는 이틀간에 걸쳐 군민들이 내놓은 생활쓰레기를 수거차량으로 직접 옮겨 실으면서 미화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등 민생체험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세호 군수의 환경미화원 체험은 민선 5기 원활한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직접 군민의 현장을 경험하고 애로점을 파악`하는 등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김세호 군수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새삼 알게 됐다”며 “여러분들이 진정한 태안군의 숨은 일꾼”이라며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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