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세계로 가는 솔브릿지 '특성화'로 승부수

[우송대]세계로 가는 솔브릿지 '특성화'로 승부수

설립 6년만에 AACSB 인증…특성화된 글로벌 교육시스템 언어+전공실력 글로벌 인재로…신입생 전체 50% 장학금 지급

  • 승인 2015-08-23 13:31
  • 신문게재 2015-08-24 26면
  • 오희룡 기자오희룡 기자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지난해 전 세계 경영대학의 5%만이 획득한 AACSB(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세계 최단기록인 설립 6년만이자 국내 지방사립대로는 처음이다. 그 바탕에는 GPS전략(Globalization 세계화, Partnership 파트너십, Specialization 특성화)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 노력과 국내 최초로 1년 4학기제를 도입하는 등의 과감한 개혁, 그리고 취업난 타파를 위한 다양한 취·창업 지원프로그램 및 취업연계를 통한 대기업 맞춤교육 등의 혁신이 있었다.

우송대는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성공모델을 조리, 호텔, 철도, 의료서비스경영, 비즈니스, 미디어영상 등의 특성화분야로 확장시켜 솔 인터내셔널 스쿨(Sol International School, SIS)을 신설, 우수한 외국인 교수진과 100% 영어강의를 통해 언어능력과 전공실력을 겸비한 전공분야 해외취업이 가능한 글로벌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1년 '학부교육 선진화 선도대학(ACE) 지원 사업', 2010년부터 4년연속 '교육역량강화 지원사업', 2013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인증대학', '아시아권 전문리더 양성 교육 프로그램 특화 대학'으로 인증 받은 바 있는 우송대는 지난해 대학특성화사업단(CK-1)에 '아시아전문 경영인력 양성 사업단', '글로벌 철도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 '글로컬 유아교육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이 선정돼 5년간 114억 500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 설립 6년만에 세계 상위 5% 경영대학의 반열에 올라=지난해 5월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AACSB(Association to Advance Collagiate Schools of Business International 국제경영대학발전협의회) 인증을 획득했다.

설립 6년 만에 세계 상위 5% 경영대학으로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세계적 수준의 하버드·와튼·컬럼비아대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성장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발전 원동력은 바로 특성화된 글로벌 교육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12개국 23명의 외국인 교수진은 하버드, 매사추세츠공대, 런던정경대 등 해외 명문대 출신으로 구성돼 있으며 학생 수는 대학원을 포함해 37개국 900여명이다.

모든 수업은 100% 영어로 진행되며 토론과 팀프로젝트 중심의 수업방식은 학생들의 영어실력과 전공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킨다. 미국 조지아공대, 중국 베이징외국어대, 일본 메이지대학(원)과 '2+2','1+1' 복수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성공모델을 특성화분야로 확장=우송대는 솔브릿지국제경영대학의 성공모델을 조리, 호텔, 철도, 의료서비스경영, 비즈니스, 미디어영상 특성화분야로 확장시켜 전공분야 해외취업이 가능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지난해 솔 인터내셔널 스쿨(Sol International School)을 신설했다.

글로벌조리학과, 글로벌호텔매니지먼트학과, 글로벌의료서비스경영학과, 글로벌철도융합학과, 글로벌비즈니스학과, 글로벌미디어영상학과 등 6개 학과와 외식산업경영전공으로 구성된 솔 인터내셔널 스쿨은 우수한 외국인교수진의 전공강의 및 100% 영어강의를 통해 언어실력과 전공실력을 겸비한 글로벌 인재를 양성한다.

신입생에게는 전체 합격생 중 50%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입학생 전원에게 국제기숙사, 영어성적 우수자에게는 방학 중 해외연수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해 글로벌조리학과의 입시경쟁률은 16대 1로 솔 인터내셔널 스쿨의 높은 인기를 반영했다.

▲단과대학 소개=우송대의 보건복지대학은 첨단실습실 솔 하스피털(Sol-Hospital) 및 대형 종합병원과 협력해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철도물류대학은 2009년 국내 4년제 대학 최초로 국토교통부로부터 철도운전면허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고, 2010년에는 도시철도관제사 교육훈련기관으로 지정됐다.

호텔외식조리대학은 CJ푸드빌(주)과 공동으로 CJ국내반과 CJ중국반을 운영, 이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국내 및 중국 현지 CJ푸드빌(주) 외식업체에 정직원으로 입사한다.

디지털미디어대학은 현장경험이 풍부한 교수진, 특성화된 실무형 교육프로그램, 체계적인 교내 공모전 및 경진대회 개최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실무능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솔아시아서비스융합대학은 신입생 희망자 전원을 북경외대에 1년간 유학파견하고, 해외자매대학들과 다양한 2+2, 3+1 복수학위 프로그램과 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글로벌화된 프로그램으로 아시아지역 전문가를 양성한다.

오희룡 기자 huil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피해자는 피눈물'...당진 학부모들, A시장 후보 아들 학폭 관련 '소명 촉구'
  2. "검은 연기 뒤덮은 서산"… 크레아 공장 대형화재, 11시간 사투 끝 진화
  3. [주말 사건 사고] 서산 공장 화재로 소방대원 2명 부상, 직원 6명 대피
  4. 대전 방문한 박근혜 전 대통령! '손가락 2번 포즈' 요청에 보인 반응은?
  5. 원자력발전소 연료 만드는 대전공장…환경방사선 안정·기술수출까지
  1. 야구인 만난 허태정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난 이장우 후보
  2. 올 여름 충청권 평년보다 무덥고 비도 많이 내린다
  3. “집 가까운 병원에서 보훈 진료를…” 위탁병원 공개모집 관심 필요
  4. "표결집", "검증확대" 제안… 교육감 선거 주도권 경쟁 격화
  5. 반환점 향하는 공식선거전…與野 중원 혈투 점입가경

헤드라인 뉴스


여야가 본 충청 판세…충남 초박빙, 충북 격전지

여야가 본 충청 판세…충남 초박빙, 충북 격전지

여야가 7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충청권 판세와 관련 충남지사 선거전 승패를 섣불리 장담할 수 없는 초박빙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지사 선거전은 서로 승리를 예측하고 있으며, 대전과 세종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은 우세 지역으로, 국민의힘은 열세 지역으로 보고 있다. 이는 중도일보가 충청권 여야 시도당위원장 등을 직접 전화 취재하고 정치권 관계자 및 각종 여론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다. 이에 따르면 금강벨트 4개 시도 가운데 유권자가 가장 많은 충남지사 선거전 판세는 그야 말로 시계..

박수현 "네거티브에 흔들리지 않아", 김태흠 "충남 위한 적임자는 나"
박수현 "네거티브에 흔들리지 않아", 김태흠 "충남 위한 적임자는 나"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기자회견, 간담회 등을 통해 네거티브에 흔들리지 않고 충남 발전 정책으로 승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합동 유세 등에서 도정 성과를 앞세우며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2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손세희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수 후보와 무소속 이두원 후보 단일화 기자회견에서 최근 네거티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박 후보는 "지금 네거티브가 극성을 부리고 있지만 이에 흔들리지 않겠다"라며 "네거티브가 중심이 아니라 충남의 미래를 놓고 경쟁하겠다"고 강조했..

4월 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 10개월 째 한 자릿수… 대전·충북도 하락
4월 전국 1순위 청약 경쟁률 10개월 째 한 자릿수… 대전·충북도 하락

전국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0개월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4월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12개월 이동평균 기준)은 6.70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전달(6.99대 1) 대비 0.2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해 같은 달 14.52대 1)과 비교하면 절반 이하 수준이다. 전국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 5월 14.80대 1로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로 전환됐다. 이후 지난해 7월(9.08대 1) 한 자릿수 구간을 진입한 뒤 1..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발전 적임자는 나’ ‘대전발전 적임자는 나’

  • 누굴 뽑을까? 누굴 뽑을까?

  •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꼭 투표합시다’ 일주일여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꼭 투표합시다’

  • 야구인 만난 허태정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난 이장우 후보 야구인 만난 허태정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난 이장우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