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민옴부즈만 운영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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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옴부즈만 운영활성화 논의

  • 승인 2016-05-11 15:43
  • 신문게재 2016-05-11 2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 1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옴부즈만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사진=대전시 제공>
▲ 1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옴부즈만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사진=대전시 제공>

24명 참석해 간담회…민관 협력 청렴네트워크 구성

대전시는 11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옴부즈만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운영성과와 올해 운영계획을 비롯해 시의 감사방향 및 주요시책이 소개되는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일 년의 성과로는 도로, 교통, 환경, 도시철도 등 분야에 31건의 제보를 처리했고, 대덕구와 서구, 유성구 감사에 29명, 도시공사와 마케팅공사, 기술 분야 현장 감사에 40명 등 연인원 69명이 시민감사관으로 참여해 ‘시민 다소비식품 수거검사’에 관한 사항, ‘대형빌딩 스프링클러 설치불량’, 대청호 오백리길 주차공간과 편의시설 부족’등을 찾아내 개선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운영계획은 제보활동의 정례화를 통해 제보된 사항에 대해선 즉시 조치결과를 회신해 주고, 사안에 따라서는 전 부서에 전파해 파급 될 수 있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감사시책 주요사항으로 청렴도 1위 도시 위상고수를 위한 청렴감사 및 민관협력 청렴네트워크 구성운영, 사전컨설팅감사, 안전감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 중에서 시민옴부즈만 자체 감사, 사전컨설팅 감사에 시민감사관으로 참여하는 것은 물론, 재난안전 훈련에 참여토록 함으로써 민·관 안전 거버넌스 확대에 기여토록 할 방침이다.

권선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이 일일이 공공기관을 찾아다니며 서비스를 받던 시대는 지났다”며 “시민을 힘들게 하는 것은 높은 산이 아니라 신발 안에 있는 작은 모래 한 알이듯, 시에서 각종 규제를 발굴·정비해서 고용증가 등 선순환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시민옴부즈만이 창조자로서의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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