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분야 세계최고 학술대회, 대전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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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분야 세계최고 학술대회, 대전서 개막

  • 승인 2016-05-16 15:41
  • 신문게재 2016-05-16 3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 제14회 국제우주운영대회가 16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회식을 갖고 본격 행사를 시작했다.<사진=대전시 제공>
▲ 제14회 국제우주운영대회가 16일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개회식을 갖고 본격 행사를 시작했다.<사진=대전시 제공>

DCC서 16일부터 5일간 40개국 700명 참석

우주 운영ㆍ지상시스템 등 학술활동 교류



제14회 국제우주운영대회가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막했다.

1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제우주분야 최고 권위 있는 행사로써, 이번 대회에선 ‘Expanding the Space Community’ 주제로 전 세계 40여 개국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국제우주운영대회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미국항공우주학회(AIAA) 및 국제우주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미국 미항공우주국(NASA), 유럽우주국(ESA), 프랑스우주청(CNES), 독일우주청(DLR), 일본우주청(JAXA), 남아공우주청(SANSA), 아랍에미레이트우주청(UAE Space Agency) 등 세계의 주요 운영기관이 모두 참여하는 우주운영 분야에 대한 세계 최고의 학술대회다.

우주분야에 대한 운영과 지상시스템 등에 대한 학술 활동과 전문가 공동체 교류를 위해 2년마다 열린다.

이번 대회 개막식에는 미래창조과학부 박재문 연구실장,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상천 이사장, 조광래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 권선택 대전시장, 거스틴마이어 미항공우주국 부국장, 아랍에미레이트 칼리파 알로마이티 우주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4명의 국내ㆍ외 최고의 기조강연이 진행됐다.

또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독일항공우주연구소(DLR), 프랑스국립우주연구원(CNES) 등을 포함한 전 세계 27개 기관에서 특별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된다.

개회식에 참석한 권 시장은 “대회가 대한민국 우주운영산업에 많은 성과를 줄 것을 기대하며 과학도시인 대전을 방문한 것을 따뜻하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명완 대전마케팅공사 사장은 “세계과학정상회의에 이어 국제우주운영대회의 대전 개최를 통해 과학도시로서 대전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전이 과학 관련 국제회의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장소임을 다시한번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14회 국제우주운영대회는 2013년 대전마케팅공사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공동으로 미국 패서디나에서 개최된 국제우주운영위원회 이사회에서 유치발표 후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대전에서 개최 확정된 바 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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