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찍어도 화보… 칸을 즐기는 '아가씨' 주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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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찍어도 화보… 칸을 즐기는 '아가씨' 주역들

생생 비하인드 컷 공개… 영화제 열기 만끽중

  • 승인 2016-05-18 14:32
  • 신문게재 2016-05-19 13면
박찬욱 감독 영화 '아가씨' 주역들의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이하 칸영화제)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을 보면 배우 김민희, 하정우, 김태리, 조진웅 그리고 박찬욱 감독 등은 칸 영화제의 뜨거운 분위기를 한껏 만끽하고 있다.

이들은 전세계 언론이 모인 레드카펫 현장에서 서로 친근감 넘치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빠듯한 일정 속에서도 칸의 거리를 누비며 영화제를 즐겼다는 후문.

제69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영화 '아가씨'의 배우들과 감독.

박찬욱 감독과 하정우 사이에서 존재감을 뽐내는 김민희, 포토콜로 이동하기 전 차량 앞에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하정우와 조진웅, 분수대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김태리와 사인 요청에 화답하는 박찬욱 감독 등 인상적인 모습들이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배우들은 칸의 푸른 해변을 배경으로 기분 좋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아가씨'는 이번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고, 프리미어 시사 이후 현지 평단이나 칸영화제 관계자들로부터 호평받았다.

반대로 굉장히 낮은 평점도 존재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아가씨'는 193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거래를 제안받은 하녀와 아가씨의 후견인이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6월 1일 개봉.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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