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드론 활용해 0.2㎜ 댐 균열까지 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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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드론 활용해 0.2㎜ 댐 균열까지 판독

  • 승인 2016-05-19 17:20
  • 신문게재 2016-05-19 20면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 K-water가 19일 충북 충주댐에서 드론을 활용해 댐 균열 복구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 K-water가 19일 충북 충주댐에서 드론을 활용해 댐 균열 복구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K-water, 충북 충주댐에서 드론 활용한 지진대응 훈련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19일 국민안전처가 주관한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SKX)의 일환으로 지진에 따른 충주댐 피해에 대비한 재난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지진 발생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충북 충주 남서쪽 20㎞지점 규모 6.5의 지진으로 발생한 충주댐의 균열과 누수상황을 가상해 위기대응체계를 점검했다.

K-water는 시설관리용 드론과 실시간 영상회의 시스템 등 최신 ICT 기술을 도입해 훈련을 했으며, 댐 피해에 따른 시설물 안전성 분석, 하류에 영향을 최소화한 비상방류계획 등을 점검했다.

또 균열에 대한 복구계획의 체계성,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 등에 대한 토론 및 실제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에 도입된 드론은 댐의 경사면 등 접근이 어려운 곳을 근접비행해 고해상도의 영상을 촬영함으로써 피해상황 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으로, 최소 0.2㎜의 균열까지 판독이 가능하다.

또한, 촬영된 영상을 디지털 좌표로 변환해 구조물의 손상여부 및 규모를 자동으로 분석할 수 있는 최첨단 장비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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